강동구, 공동체로 새로운 마을을 꿈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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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공동체로 새로운 마을을 꿈꾸다
  • 서울포커스 기자
  • 승인 2021.06.10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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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신문] 강동구는 지난 8일, 강동구청 5층 대강당에서 마을공동체 활성화 공모사업 협약식 및 회계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2021년 강동구 마을공동체 공모사업’은 공익적 활동에 뜻을 함께하는 주민이 모임을 만들어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계획을 스스로 수립·실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공동체성 회복과 주민 자치력 향상을 도모하기 위하여 ▲씨앗기, '이웃만들기' ▲새싹기, '마을만들기'▲열매기, '온정마을축제' 분야로 나누어 진행한다.

특히, '마을만들기' 분야에는 마을공동체가 주축이 되어 마을의 문제를 스스로 발굴하고 개선해나가는 리빙랩(마을생활연구소)을 신설하여 마을 내 공익적 활동을 더욱 강화했다. 또한 공동체 활동에 처음 참여하는 '이웃만들기'사업에는 마을공동체 경험이 있는 멘토 모임 이웃#(이웃샾) 분야를 신설하여 의제별 모임을 통해 경험을 공유하고 학습하는 등 공동체 네트워킹의 새로운 주체가 될 것으로 기대 된다.

이번 협약식은 올해 마을만들기 및 온정마을축제 공모사업에 선정된 42개 모임의 대표 제안자를 대상으로 이루어졌으며, 사업 추진 전반에 대한 설명과 올바른 보조금 집행 방법에 대한 교육도 겸하여 실시했다.

교육에 참석한 마을공동체 사업 참여자는 “익숙지 않은 회계 시스템에 대한 이해도 높아지고 다양한 분야의 공동체 활동가들과의 만남을 통해 더욱 알찬 공동체 활동이 될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구는 강동구 마을공동체 공모사업으로 마을만들기 36개 팀과 온정마을축제 6개 팀, 지난 4월에 선정된 ‘이웃만들기’ 지원사업 201개 팀까지, 총 243개의 공동체가 오는 11월까지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UN 세계 행복 보고서에 따르면, 어려움에 처했을 때 도와줄 사회적 지원이 행복지수에 영향을 준다고 한다”며 “코로나19 장기화로 많은 분들이 고립되고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강동의 마을 공동체가 구민 여러분의 치유와 소통의 매개체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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