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 영훈고등학교 재학생·교직원 대상으로 교육 실시
[서울포커스신문] 강북구치매안심센터는 지난 13일 치매극복선도학교인 영훈고등학교 재학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치매파트너 교육을 진행했다.
센터는 재학 중인 학생들과 교직원이 치매환자와 가족을 이해하고 지지하는 동반자가 될 수 있도록 센터는 2016년 영훈고등학교를 치매극복선도학교로 지정했다.
교육을 통해 참여자들은 지역 내 치매환자현황, 치매의 원인과 증상, 예방법 등을 배우고 치매파트너의 역할 등에 대해 학습했다.
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치매극복선도학교와의 협력을 통해 다양한 방면으로 지역사회 내 치매환자와 가족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친화적 사회 조성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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