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 오는 26일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유관순 열사 순국 100주기 추모식’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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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 오는 26일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유관순 열사 순국 100주기 추모식’개최
  • 신용섭 기자
  • 승인 2020.09.24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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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관순 열사 순국 제100주기 추모로 숭고한 정신 후대에 전한다

[서울포커스신문] 중랑구가 나라를 위해 헌신한 유관순 열사의 뜻을 기리기 위한 특별한 자리를 마련했다.

구는 유관순 열사 기념사업회(회장 류정우)와 공동으로 오는 26일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망우리공원 유관순 열사 분묘 합장 묘역’에서 ‘유관순 열사 순국 100주기 추모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유관순 열사 순국 100주기를 맞아 마련된 이번 자리는 3ܧ독립운동의 상징인 유관순 열사의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추모하기 위해 기획됐다.

‘유관순 열사 순국 100주기 추모식’은 추념사, 추모사, 헌화 및 분향, 추모편지 낭독, 추모글 남기기, 유관순노래제창,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되며 코로나19의 확산 방지를 위해 류경기 중랑구청장을 비롯해 서울지방보훈청장, 유관순 열사기념사업회장, 유족대표 등 소규모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추모식은 유관순 열사를 비롯해 애국지사 한용운, 오세창, 문일평, 방정환 등 격동의 근현대사를 살다 가신 역사적 인물들이 잠들어 있는 망우리공원에서 진행돼, 유관순 열사와 동시대를 살다간 애국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정신과 나라사랑의 의미를 되새기는 자리로 뜻깊은 시간이 될 전망이다.

앞서 구는 유관순 열사 분묘 합장 묘역을 많은 구민들이 찾을 수 있도록, 지난 3월 어르신, 장애인 등 보행약자를 위해 무장애 데크로드 설치를 통해 진입로를 정비하고 묘지 주변의 기울어진 나무 등 위험수목 정비해 구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역사적인 유관순 열사 순국 100주기 추모식을 망우리공원에서 개최하게 돼 참으로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이번 추모식은 망우리공원의 역사적 가치를 재조명하는 동시에 평화와 나라를 지키기 위해 헌신했던 유관순 열사의 정신을 후대에 전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구는 망우리공원의 묘역을 1대1로 결연 직접 묘역을 가꾸는 영원한 기억봉사단을 운영하는 것은 물론 망우리공원을 산책로와 휴식공간, 추모와 교육공간이 종합적으로 어우러진 세계적인 역사문화공원으로 가꾸어 나가고 있어 구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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