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커스신문] 용산구의회(의장 김정재)는 9월 11일 제25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8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처리한 안건으로는 ▲서울특별시 용산구 생활임금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원안가결) ▲서울특별시 용산구 노인복지 증진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원안가결) ▲서울특별시 용산구 체육시설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원안가결) ▲서울특별시 용산구 건축안전특별회계 설치 및 운용 조례안(수정가결) ▲통합사례관리사(기간제근로자) 채용을 위한 예산 이용 승인안(원안가결) ▲서울특별시 용산구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지원 및 위탁에 관한 조례안(원안가결) 등 총 6건이다.
김정재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이번 제259회 임시회 기간 동안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쳐주신 동료 의원들과 의정활동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신 집행부 공무원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우리 사회 모두의 노력과 협조로 코로나19의 확산세가 꺾이고 있다. 앞으로도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여 공동체 전체가 다시 일상을 회복하고 정상적인 경제 활동을 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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