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경제기업 및 창업팀, 공익활동단체(NPO) 대상, 1월 21일부터 2월3일까지 접수
[서울포커스신문] 서울시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녹번동에 위치한 ‘은평구 사회적경제허브센터’에 입주할 사회적경제기업 및 예비창업팀과 공익활동단체(NPO)를 1월 21일부터 2월 3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좌석은 총 47석으로 일반사무공간 32석, 코워킹스페이스 5석, 공익활동단체 10석이다. 모집 부문은 법인설립 3년 내외의 성장기 · 창업기 사회적경제기업이거나 창업준비팀과 공익활동단체(NPO)로 1차 서류심사와 2차 대면심사를 통하여 입주기업(조직)을 선정한다.
자세한 모집요강은 구청 홈페이지(www.ep.go.kr) 및 은평구 사회적경제허브센터 홈페이지(www.ephub.net)에서 확인가능하다.
입주 대상자로 선정되면 합리적인 임대료와 관리비를 부담하며 1년마다 심사하여 최대 3년 동안 입주가 가능하다. 또한 사무공간 외에 교육장·회의실 등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사회적경제 교육 및 지역사회 네트워킹 활동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은평구 사회적경제허브센터는 연면적 1,100㎡(333평)으로 90석의 오피스 공간 외 공유 공간(교육장, 회의실, 공용홀, 공유부엌 등)으로 구성되며 지역사회를 기반으로 상호 신뢰와 연대를 통해 지속가능한 사회적경제, 지역순환경제를 만들어 가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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