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4-04-25 20:56 (목)
도봉구, 경로당 방문을 시작으로 복지시설 현장 목소리 청취
상태바
도봉구, 경로당 방문을 시작으로 복지시설 현장 목소리 청취
  • 서울포커스 기자
  • 승인 2023.05.25 07:1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시설 운영과 이용구민의 불편 사항 등 생생한 현장목소리 청취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지난 5월 22일 초안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의 경로당 등 복지시설 이용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

[서울포커스신문] 도봉구가 구민의 복지 의견을 청취하고 우기 대비 시설물을 점검하기 위해 관내 경로당 등 복지시설을 대상으로 현장 방문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방문은 동별 경로당 등 복지시설을 순회 방문해 도봉구 복지정책에 대한 현장 목소리를 청취하고 계절별 안전사고(우기, 폭염 등)를 대비해 시설물을 점검하기 위해 추진됐다.

대상 기관은 경로당 132개소, 복지시설 22개소, 청소년 시설 7개소 총 161개소며, 오는 7월까지 현장 방문을 모두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현장방문에서는 구청장을 비롯한 구 직원들이 시설을 돌아보고 운영상의 애로사항, 이용구민의 건의사항 등을 청취하고 현장에서 시정 가능한 것은 바로 조치한다. 이외 시간이 걸리는 사항들은 조치계획을 수립하고 하반기 내 모두 조치한다는 방침이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행정을 위해서는 현장에서 주민들의 의견을 듣는 것만큼 중요한 것은 없다”며 “앞으로도 늘 구민과 가까이, 그리고 구민의 삶의 현장 속에서 목소리를 경청하는 현장 행보를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