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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우 강서구청장, 동 업무보고회서 주민과 직접 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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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우 강서구청장, 동 업무보고회서 주민과 직접 소통
  • 서울포커스 기자
  • 승인 2023.01.09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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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구청장, 다음달 20일까지 20개 동 차례로 찾아 구민 목소리 경청
김태우 서울 강서구청장(왼쪽)이 9일(월) 오전 염창동 주민센터에서 열린 ‘주민과 함께하는 동 업무보고회’에서 주민의 두 손을 꼭 잡고 대화를 나누고 있다.

[서울포커스신문] 김태우 서울 강서구청장이 올해도 어김없이 구민들과의 소통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김 구청장은 9일 새해를 맞아 ‘주민과 함께하는 동 업무보고회’를 열었다. 지역 현안을 살피고 무엇보다 구민의 목소리를 더 가까이에서 듣기 위함이다.

보고회 첫날인 이날 오전 염창동 주민센터로 달려간 김 구청장은 어르신 사랑방 회장, 직능단체장, 통장 등 지역주민을 만나 건의사항을 듣고 직접 답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민선8기 핵심 가치와 앞으로의 구정 운영방향에 대해 밝히며 ‘지역 균형발전’과 ‘구민 모두가 행복한 강서’를 만들겠다는 강한 의지를 내비쳤다.

이날 김 구청장은 오전에 이어 오후에도 등촌1동, 가양3동 주민센터를 차례로 방문해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지역 현안을 직접 챙겼다.

김태우 구청장은 “이번 업무보고회를 통해 접수된 생활 속 불편사항부터 중·장기 검토가 필요한 지역 현안까지 어느 하나 소홀함 없이 세심하게 챙겨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항상 현장에서 주민 불편사항을 듣고 신속하게 해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업무보고회는 이날 염창동주민센터를 시작으로 다음달 20일(월)까지 진행된다. 김 구청장은 20개 동주민센터를 차례로 찾아 소통행보를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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