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1인 가구끼리 비대면으로 모여 김장하고 지역사회에 나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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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 1인 가구끼리 비대면으로 모여 김장하고 지역사회에 나눈다
  • 서울포커스 기자
  • 승인 2022.11.22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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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가구원 20명 참여, 20kg씩 담가 절반 취약계층에 기부
서대문구 ‘1인 가구 김장하는 날’ 카드 뉴스 화면

[서울포커스신문] 서대문구가 다음 달 10일 오전 10시부터 11시까지 ‘함께 하는 김장, 함께 나누는 김장’이란 캐치프레이즈 아래 ‘1인 가구 김장하는 날’ 행사를 진행한다.

관내 거주하는 1인 가구원 20명이 절임 배추 20kg과 양념을 사전에 무료로 배송받은 뒤 온라인(Zoom)으로 참여한다.

이들은 마스크와 일회용 비닐장갑을 착용하고 비대면으로 대화를 나누며 김장하는 과정을 서로 공유한다. 또한 자신이 만든 김치의 절반인 10kg을 취약계층에 기부해 참여의 의미를 더한다.

기부한 김치는 서대문구 가족센터를 통해 관내 저소득 홀몸노인과 중장년 1인 가구, 다문화가족 등에게 전해진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재료 구입 비용과 김장하기에 부담을 느끼는 1인 가구를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으며 참여자 분들이 직접 담가 기부해 주신 김치가 어려운 이웃 분들께 좋은 선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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