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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교육청, 2022년 제2회 검정고시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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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교육청, 2022년 제2회 검정고시 시행
  • 윤영희 기자
  • 승인 2022.08.10 12: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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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4,752명 응시, 14개 고사장에서 동시 시행
서울특별시교육청

[서울포커스신문] 서울특별시교육청은 2022년도 제2회 초졸·중졸·고졸 학력 인정 검정고시를 2022년 8월 11일에 서울시교육청 관내 14개 고사장(경기도 광명시 소재 응시자 자택 포함)에서 실시한다.

이번 검정고시에는 초졸 365명, 중졸 868명, 고졸 3,519명 등 총 4,752명이 응시한다. 장애인 41명, 재소자 20명도 시험을 본다.

초졸 검정고시 고사장은 선린중(1개교)이며, 중졸은 신현중·원촌중(2개교), 고졸은 가재울중·신도림중·공릉중·강명중·월촌중·구암중·광남중·삼선중(8개교)이다.

시각장애인응시자는 서울시립노원시각장애인복지관에서 시험을 치르고, 재소자들도 검정고시에 응시할 수 있도록 별도 고사장을 설치하였다.

이번 검정고시에도 서울시교육청은 고사장까지 이동이 어려운 중증장애인을 위하여 ‘찾아가는 검정고시 서비스’를 시행할 예정이며, 중증 지체장애인 이송이(만29세, 경기도 광명시 거주)씨가 중졸 검정고시를 자택에서 치른다. 이송이씨는 근육이 위축되는 질병으로 인해 주로 침대에 누워서만 생활해야 했기에 학업을 이어갈 수 없었고, 검정고시 응시를 위해 고사장으로의 이동도 불가능했다.

그동안 ‘찾아가는 검정고시 서비스’는 서울시민에만 허용되었으나, 지난 1회 시험에 이어 2회 시험에도 경기도민에게 해당 제도를 지원한다. 서울시교육청은 평생교육 이념 구현 및 한 사람의 장애인 응시자도 소홀히 하지 않기 위한 적극 행정 측면에서 서비스 대상자로 선정하였으며, 이에 대해 이송이씨는 중졸 검정고시 응시 기회를 준 서울시교육청에 감사한 마음을 전해왔다는 후문이다.

모든 응시자는 시험 당일 수험표와 신분증을 꼭 지참하여야 하며 답안지 작성을 위해 초졸 응시자는 검정색 볼펜, 중졸·고졸 응시자는 컴퓨터용 수성사인펜을 준비하여야 한다. 중졸·고졸 응시자 중 점심시간이 포함된 경우는 개인별 도시락과 음용수도 준비해야 한다.

시험 당일 고사장에 차량을 주차할 수 없으므로 대중교통을 이용하여야 하며, 시험 도중 핸드폰 등 통신기기를 소지할 경우는 사용 여부에 상관없이 부정행위로 간주하기 때문에 각별히 유념해야 한다.

서울시교육청은 코로나19 자가격리자와 확진자의 시험 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사전 신청을 통해 별도 시험장에서 응시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응시자와 시험관계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중앙방역대책본부의 시험방역 대책을 준수하여 검정고시를 시행할 계획이다.

응시자 간 거리를 1.5m 이상 유지하기 위해 고사실당 인원을 20명 이하로 배정하였으며, 전문소독업체를 통해 시험 전·후 고사장 소독을 하고 응시자와 시험관계자 외에 외부인 출입을 전면 통제한다.

시험 당일 유증상자 발생 시 즉각 대응을 위해 관할 보건소와 비상 연락체계를 구축하고, 유증상자의 응시를 대비해 각 고사장에 별도 고사실을 마련했다.

모든 응시자는 시험 당일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고, 마스크 미착용 시 응시할 수 없다. 또한 퇴실 때까지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고사장 입실 전 체온 측정 등에 시간이 다소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므로 응시자는 평소보다 일찍 고사장에 도착해야 하며, 시험실에는 08:00부터 입실할 수 있다.

서울시교육청에서는 감염관리전담자로 서울시교육청 공무원을 각 고사장에 파견해 시험 당일 유증상자 여부를 확인하고, 마스크 착용·손소독제 사용·거리두기·시험실 환기 상태 등을 관리한다.

서울시교육청은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검정고시 시행을 위해서 응시자 유의 사항 준수와 시험일까지 소모임 및 밀집 장소·다중이용시설 이용 자제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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