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4-04-26 19:37 (금)
서울시, 오픈이노베이션에서 성장지원까지...2022 Weconomy Startup Challenge 유망 스타트업 모집
상태바
서울시, 오픈이노베이션에서 성장지원까지...2022 Weconomy Startup Challenge 유망 스타트업 모집
  • 서울포커스 기자
  • 승인 2022.05.16 10:3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마곡 대·중소기업 7개사(LG, 롯데, 코오롱인더, 대웅제약, S-OIL, 범한산업, 라파스) 참여
2022 Weconomy Startup Challenge 모집 포스터

[서울포커스신문] 서울의 혁신 창업 생태계를 이끄는 창업지원기관 서울산업진흥원(대표이사 김현우)은 서울창업허브 M+에서 “2022 Weconomy Startup Challenge(위코노미 스타트업 챌린지)”를 통해 마곡 대중소기업과 함께 혁신을 선도해나갈 스타트업을 찾는다.

Weconomy Startup Challenge(위코노미 스타트업 챌린지)는 마곡산업단지 입주기업과 함께 성장해나갈 스타트업을 발굴 및 매칭 지원하는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으로 2020년부터 추진되어 국내 대중소기업과 유망 스타트업 간의 상생 협업의 가치를 만들어나가고 있다.

본 프로그램은 국내 186개 대중소기업의 R&D 역량이 집결된 마곡산업단지만의 입지적 장점을 기반으로 추진되어 기업 간 오픈 이노베이션이 보다 활성화 될 수 있는 서울창업허브 M+의 개관(‘21. 12.)과 함께 차별화된 창업 생태계 속에서 보다 체계적인 스타트업 발굴-입주·성장 지원 프로그램으로 발전하고 있다.

2020~2021년 동안 Weconomy Startup Challenge(위코노미 스타트업 챌린지)를 통해 발굴, 최종 선정 지원받은 15개사는 미래 유망 산업분야에서 우수한 기술 역량을 기반으로 두각을 나타내고 있으며, 선정연도 기준 투자 유치 125억, 정부 과제 유치 78억 등의 우수한 기업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

이번 챌린지에는 ‘대웅제약, 라파스, 롯데케미칼, 범한산업, S-OIL, LG사이언스파크, 코오롱인더스트리’가 참여하여, 새로운 가능성을 빚어나갈 협업 파트너를 찾는다.

챌린지에 참여한 스타트업에게는 마곡 대중소기업과의 협업 기회 연결과 더불어 최종 선정 기업에는 '서울창업허브 M+'입주, 글로벌 VC 연계. 투자 유치 연계 등 SBA의 다양한 기업지원 연계 혜택 등이 제공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AI, 바이오 등 12개 미래 유망산업 분야를 대상으로 해당 분야의 역량을 보유한 전국의 스타트업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서울창업허브 M+(mplus.startup-plus.kr) 또는 위코노미 스타트업 챌린지를 통해 5월 27일 18시까지 온라인 참여 접수가 가능하다.

자세한 모집 공고사항 및 수요기술에 대한 안내는 서울산업진흥원 홈페이지 및 이벤터스, 온오프믹스, 넥스트유니콘 등 주요 스타트업 플랫폼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이번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서울창업허브 M+는 기업벤처링이라는 보다 확장된 개념의 오픈 이노베이션 성과를 만들어나가는 공간 조성되어 작년 하반기 개관 이후 금번 2022 Weconomy Startup Challenge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마곡산업단지 입주 186개사와 함께 공동연구, 사업협력 등의 다양한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들을 선보이며 유망 스타트업 지원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서울창업허브 M+는 현재 2020년부터 진행된 챌린지 프로그램을 통해 선발된 유망 스타트업 뿐만 아니라 오픈 이노베이션 성과를 창출하고 있거나 실제 시장에서 성장성을 인정받은 52개사가 입주 중이다. 이번 프로그램 및 하반기 마곡산업단지 입주기업 추천(오픈 이노베이션 성과 창출 가능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20여개사가 추가 입주를 진핼할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