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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의회 강동길 부위원장, 중부교육기술원 등 소관기관 방문 및 의견청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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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의회 강동길 부위원장, 중부교육기술원 등 소관기관 방문 및 의견청취
  • 서울포커스 기자
  • 승인 2021.10.25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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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관기관 현장방문 및 의견청취로 현장에서 답을 찾다
강동길 부위원장, 중부교육기술원 등 소관기관 방문 및 의견청취

[서울포커스신문]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강동길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성북3)은 지난 21일 사회적경제지원센터와 중부교육기술원 등 기획경제위원회 소관 기관을 방문하여 주요 현안사업 등을 집중 점검하고 고충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현장방문은 사회적경제지원센터, 협동조합지원센터, 노동권익센터, 중부교육기술원 등 여러 시설을 방문하여 운영성과와 2021년도 주요 업무보고를 받고 현장 조사와 시설 관계자와의 회의를 통해 여러 가지 어려움 등을 확인해 향후 개선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여러 가지 사업추진 현황을 청취하면서 예산 투입 현황과 문제점들을 확인하고 향후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폭넓은 의견을 제시했다.

사회적경제센터에서는 센터의 특정감사 등이 연이어 추진되는 총체적인 어려움에 대한 의견과 협동조합지원센터에서는 관련 상담이 해마다 증가함에도 불구하고 상담전문 인력 확충과 별도의 상담실이 없어 조합의 비즈니스 역할을 수행하기 어려운 문제 등을 청취했다.

서울시에서 지원하고 있는 노동의 허브라고 할 수 있는 ‘노동권익센터’ 방문에서는 자치구별 민간위탁 조례에서 규정한 위탁기간이 1년에서 5년까지 상이한 문제로 인한 고충사항을 청취하였다.

다음으로 방문한 중부기술교육원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교육현황과 직업교육 추진 실적 등을 보고 받고 주얼리 3D프린팅실, 그래픽디자인실, 방송크리에이터실, 조리실 등 다양한 학과 실습실 및 강의실등 주요 시설들을 둘러보았다.

강 부위원장은 “이번 현장방문은 소관기관의 애로사항 청취와 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불편사항을 파악하기 위한 좋은 시간이었다”고 말하며 “소관 기관의 발전이 곧 시민을 위한 것이기 때문에 앞으로도 서울시의회와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협력을 추진할 것이며, 이를 통한 구체적인 정책 대안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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