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포커스신문] 마포구는 18일 오후 마포문화원 2층 갤러리에서 열린 ‘따뜻한 동행 프로젝트 MOM X ASEUM 오픈행사에 참석했다.
이 프로젝트는 발달장애인들의 자립능력 향상과 문화 향유를 돕는 기부금 마련을 위한 전시회로 조관우, 팝핀현준, 배드보스 등 유명인들의 작품을 포함하여 그림, 판화 총 30여점을 내달 7일까지 전시한다.
박강수 구청장은 축사에서 “ 마포구도 지난해 ‘발달장애인 문화창작소’를 개소하여 발달장애인과 가족이 머물 수 있는 문화공간으로 활용하고 있고 4월에는 장애인 축제도 열 계획”이라며 “발달장애인들과 가족들의 어려움을 덜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들을 구상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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