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4-09-18 18:18 (수)
서울특별시 신통기획 재개발 사당15구역 서울시에 후보지 추천 확인
상태바
서울특별시 신통기획 재개발 사당15구역 서울시에 후보지 추천 확인
  • 서울포커스 기자
  • 승인 2024.07.20 15:5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동작구청에서 2024년 7월 18일로 서울시에 후보지 추천 확인

서울특별시 신통기획 재개발 사당15구역 2024년 7월18일자로 서울시에 후보지 추천 확인

● 사당15구역 개발사업 추진 위원회의 입장은 단호하고 절실하다

● 미래에 펼쳐질 사당15지구 지역의 비젼이 눈에 보이기 때문이다

이제 한걸음 더 나가본다.

사당15구역을 2024년 7월 18일자로 동작구청에서 서울시 신통기획 재개발 후보지로 추천하였다.

지난, 2024년 3월 22일 동직구청에 사업승인 후보지 추천서를 접수 시킨 이후, 통상 서울특별시를 경유하여 동작구청에서 승인이 나기까지 6개 월정도 소요 되기 때문에, 시간상 이번 달 7월 말이 동작구청에서 서울시에 후보지 추천을 할 물리적 시간의 한계점이였다.

따라서 이번 7월말이 중요한 변곡점으로 예상되어 사당15구역 김영덕 준비위원장을 비롯한 많은 주민들이 더 이상을 시간끌기가 계속된다면, 주거환경은 더욱 열악한 상황으로 가속화되는 그래서 결국 피해는 주민들이 보게 되는 돌이킬 수 없는 절박한 상황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염려하고 있었다.

이에, 사당15구역 김영덕준비위원장은 지난주 목요일(7월18일) 다시 한번 동작구청 앞에 모여 주민들의 의사표시를 분명히 하겠다는 의지를 불태우고 있었다

동작구청장은 더이상 사당15지역의 후보지 선정 추천서에 대한 처리를 미루지 말아야하며, 이는 시민의 안전과 생명을 책임져야하는 관공서로서 직무유기에 해당된다고 주장 할 예정이였다.

다행히 7월 17일 동작구청으로부터 집회행사 이전에 좀더 긍정적으로 서울시에 후보지역 추천을 하겠다는 다짐을 받고 이어 2024년 7월18일 서울시에 신통 재개발후보지로 추천 되었음을 확인했다.

준비위원회의 집회 행사 직전 동작구청의 후보지 추천으로 한 고비를 넘긴 것이다.

사당15구역는 위치상 서초구와 큰길하나 사이로 위치에 있으며 뒤로는 한창 개발이 진행중인 노량진 뉴타운, 흑석동 뉴타운을 뒤로 하고 있다. 이런 사당 15구역의 주변환경이 개선되고 주거환경이 개선된다면 제2의 강남주거지로 거듭나 강남3구와 버금가는 주거지, 교육, 유통의 중심지로서 최적의 위치라는 것이다.

이러한 최적의 입지후보인 사당15구역 14만평방미터의 부지와 3000세대의 안타까운 현실에는 낙후된 주택설비와 배수관계시설등으로 그동안 여름이면 약 37%의 지역의 상습 침수문제로 가슴을 쓸어 내리기도 하였고, 주변 지역의 앞서가는 개발로 이 지역 주민의 재산권에도 많은 저평가 피해를 보고 있기도 하다.

사당15구역 준비위원회는 개발찬성주민들이 자발적인 후원과 참여로 유지되는 바, 이는 자신들의 재산과 안전을 지키려는 당연한 의지의 표현이며, 일부 거주민들의 안타까운 반대의견도 있지만, 시간이 지나 일취월장 변모할 사당 15구역의 미래는 그간의 어려움을 다 보상 받을 수 있다는 전망이 밝기만 하다.

이러한 준비위원회는 산재한 일을 처리하면서도, 그 미래 비젼을 향한 준비과정에서 사당15구역 김영덕 위원장을 필두로 단 한 가구라도 재산권에 피해보지 않도록 관련 기관을 동원하여 대비하는 것 역시 주민들의 대한 배려로 혹시 놓칠 아쉬움을 확인하는 진지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아울러, 사당15구역 김영덕 준비위원장은 특별히 반대의견을 제시하는 주민들의 고충을 이해하고 합의를 이루려는데에도 적극적이고 진지한 자세로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수차례 만남을 제시하고 문제점에 대해 적절하고 현명한 대안을 제시하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개발과 변화의 목소리가 이제는 하루속히 서울시에서 후보지로 선정되고, 이어서 준비위원회와 주민들은 헤쳐나갈 수많은 난관들에 대해 일치 단결 추진력으로 지역개발과 주거환경 개선, 재산권보호등의 희망찬 앞날의 발걸음이 이어지길 기원해 본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