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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KT·G 상상유니브, 패션·주얼리 산업 활성화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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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KT·G 상상유니브, 패션·주얼리 산업 활성화 '맞손'
  • 신용섭 기자
  • 승인 2024.07.09 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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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 특화산업인 ‘패션·주얼리 활성화’, ‘청년 문화예술분야 육성’ 위한 협력 강화 예정
(좌)KT&G 지속경영본부 ESG경영실 심영아 실장과 (우)정문헌 종로구청장

[서울포커스] 종로구가 패션·주얼리 산업 활성화를 위해 KT·G 상상유니브(소관 상상유니브 서울운영사무국)와 손을 잡는다.

구는 지난 8일 구청장실에서 KT·G 상상유니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 특화산업 및 청년 문화예술육성을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양 기관은 지역 특화산업과 KT·G 상상유니브의 청년 사업을 연계하기 위해 올가을 광화문광장에서 개최하는 패션쇼를 시작으로 청년문화예술 분야 육성을 위한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10월 8일 광화문광장에서 열리는 ‘2024 제8회 상상패션런웨이’는 KT·G 상상유니브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창신동 봉제 장인이 ‘멘토’가 돼 패션디자이너를 꿈꾸는 청년 ‘멘티’들을 멘토링하고, 대학생 모델과 팀을 이뤄 참여한다는 점에서 뜻깊다.

이날 행사에서 종로구는 패션의류 공동브랜드 ‘일루셀(illuselle)’의 신제품 역시 소개한다. 패션의류 공동브랜드는 단순 임가공 형태의 봉제산업을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구에서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시기별 일감 격차로 어려움을 겪는 봉제 업체에 안정적인 일감을 연결해 주고, 시장 중심의 유통구조를 다양화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일루셀은 ‘illusion(환상)’과 ‘elle(여성)’의 합성어로 20대 후반~40대 중반 여성을 주 대상으로 한다.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세계 4대 패션위크에 참여한 김보민 총괄 디자이너를 시작으로 유명 디자이너들이 공동브랜드 디자인 개발에 함께하고 있다.

정문헌 구청장은 “KT·G 상상유니브와 패션·주얼리 산업 활성화뿐 아니라 지역 청년 문화예술 분야 육성을 위해서도 긴밀히 협력할 것”임을 강조하며 “지역 특화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실효성 있는 정책을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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