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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는 올해부터 어르신(만65세 이상) 및 어린이(생후6개월~12세 이하), 사회취약계층, 임신부 등을 상대로 무료 인플루엔자 접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특히 올해부터 임신주수와 관계없이 임신부는 신분증과 산모수첩 등 임신부임을 확인할 수 있는 서류를 지참하면 10월 15일부터 내년 4월 30일까지 지정 의료기관에 방문해 인플루엔자(독감) 예방접종을 무료로 접종할 수 있게 되었다.어린이 접종대상 생후 6개월에서 12세 이하 어린이(2007.1.1.~2019.8.31.출생자)는 10월 15일(화)부터 접종 가능하고 생후 6개월에서 만9세 미만의 접종이력을 모르거나, 처음 접종자는 9월 17일(화)부터 지정 의료기관에서 접종 가능하다. 단, 외국인 관리번호 발급대상자 등은 보건소에서만 접종이 가능하다.만 65세 이상 어르신은 접종 쏠림을 예방하기 위해 만75세 이상(1944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은 10월 15일(화)부터 11월 22일(금)까지. 만65세 이상(1954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은 10월 22일(화)부터 11월 22일(금)까지 지정 의료기관에서 접종을 시작한다.포천시민 중 13세 이상~ 65세 미만 취약계층(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중·경증, 국가유공자 본인 등)에 대한 예방접종은 보건소 및 보건지소에서 10월 22일부터(단, 군내.가산.영중.화현 보건지소는 24일부터 시행) 12월 31일까지(백신 소진 시 종료) 접종 가능하며, 확인증을 제시해야 한다.어르신(만65세 이상) 및 어린이(생후6개월~12세 이하), 임신부는 주소지에 관계없이 전국 지정 의료기관에서 무료 접종이 가능하며, 접종여부 가능 확인 후 신분증, 아기수첩 등을 지참해 가까운 지정 의료기관을 방문하면 된다.위탁의료기관 현황은 보건소 예방접종실(538-3643,3646)로 문의하거나, 보건소 및 포천시청 홈페이지 공지사항, 예방접종도우미 홈페이지(https://nip.cdc.go.kr) 및 질병관리본부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복지,다문화 | 길봉진 기자 | 2019-10-02 16:07

양주시(시장 이성호)는 오는 10월 15일부터 어르신과 임신부를 대상으로 인플루엔자(독감)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한다.이번 예방접종은 세계적인 바이러스 유행정보를 종합해 세계보건기구(WTO)에서 권장하는 3가 백신으로 시행한다.특히, 백신 접종 후 2주 후부터 예방효과가 나타나는 등 유행기간과 면역력 유지기간 등을 고려해 12월 이전까지 접종을 완료하는 것이 좋다.어르신 접종대상은 만65세 이상이며 초기 혼잡 방지를 위해 만75세 이상(1944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은 10월 15일부터, 만 65세 이상에서 만 74세 이하(1945년 1월 1일에서 1954년 12월 31일까지 출생자)는 10월 22일부터 접종을 실시한다.임신부의 경우는 임신주수와 관계없이 10월 15일부터 내년 4월 30일까지 산모수첩이나 임신확인서 등 임신을 증명할 수 있는 서류를 제시하면 접종이 가능하다.접종은 관내 74개소의 지정의료기관에서 실시하며 지정의료기관에 대한 정보는 예방접종도우미 홈페이지(nip.cdc.go.kr)나 스마트폰 ‘예방접종도우미’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기타 자세한 사항은 양주시 보건소 예방접종실(☎031-8082-7107, 7108, 7174)로 문의하면 된다.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감염병 예방과 건강한 겨울나기를 위해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대상자가 누락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들께서도 12월 이전에 예방접종을 완료하는 등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복지,다문화 | 길봉진 기자 | 2019-10-02 16:01

양주시(시장 이성호)는 오는 10월 23일 자살로 가족을 잃은 유가족을 대상으로 자살유족 치유프로그램 ‘안고 업고’를 개최한다.세계보건기구(WTO)에 따르면 1명이 스스로 목숨을 끊을 경우 이로 인해 영향을 받는 사람이 최소 5명~10명으로 유가족의 경우 41.7%가 우울증을 경험하는 등 감당하기 힘든 슬픔과 상실감 등으로 인해 정신적 고통을 경험하게 된다고 알려져 있다.이에 양주시는 자살유가족의 어려움과 아픔을 함께 나누고 정상적인 애도과정에 도움을 주는 등 자기 치유와 삶의 희망을 회복하는 자리를 마련했다.치유프로그램 ‘안고 업고’는 23일 오후 12시부터 6시까지 양주시 광적면에 소재한 ‘티차연’에서 진행하며 자살유족 강연, 원예치료, 마침모임 등으로 구성했다.참여를 원하는 유족은 오는 10월 22일까지 양주시자살예방센터(☎031-840-7320, 내선 2번)에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삶의 이유와 에너지 회복을 통해 스스로 아픔을 회복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마음이 건강한 양주시를 조성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복지,다문화 | 길봉진 기자 | 2019-10-02 16:00

가톨릭대학교 부천성모병원(병원장 권순석)이 고도비만환자나 제2형 당뇨대사질환자를 대상으로 한 비만대사수술클리닉을 오픈했다. 비만은 암 발병률을 높이고 심장병, 뇌졸중, 수면무호흡증 등 많은 합병증을 야기하여 건강을 위협하는 질병임에 따라 적절한 치료가 반드시 필요하다.이에 부천성모병원 비만대사수술클리닉은 고도비만과 대사질환을 효과적으로 치료하기 위해 △위장관외과(이준현·이하예민 교수) △내분비내과(유순집·김성래·이성수·손장원 교수) △소화기내과(김태호 교수) △순환기내과(박찬석 교수) △정신건강의학과(배치운 교수) △성형외과(서영철 교수) △호흡기내과(강혜선 교수) △마취통증의학과(정은용 교수) △영양팀으로 구성된 협진팀을 꾸려 약물치료부터 수술치료, 식이요법, 운동요법, 심리치료 등 개인별 맞춤 치료를 제공한다. 또한 수술적 치료가 필요한 환자에게는 복강경을 통해 위소매 절제술, 루와이 위우회술 등 환자별 상황에 따른 비만대사수술을 실시하며, 수술 후에는 안정적인 회복과 지속적인 체중관리 등을 위해 전담 코디네이터가 맞춤 케어를 제공한다. 부천성모병원 비만대사수술클리닉은 대한비만학회에서 인증한 비만 전문 인정의를 비롯하여 대한비만대사외과학회에서 인증한 비만대사수술 인증의, 고도비만 전문 마취 전문의, 비만 전문 영양사 등 비만치료와 관련하여 대내외 인증을 받은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있다.비만대사수술클리닉 유순집 교수(내분비내과)는 "비만은 다양한 대사질환의 원인으로 암을 비롯하여 뇌졸중, 수면무호흡증, 불임, 관절염 등 많은 합병증을 야기하기 때문에 반드시 치료가 필요한 질환이다“며 "고도비만 환자의 건강 회복을 위해 모든 의료진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비만대사수술클리닉 이하예민 교수(위장관외과)는 “비만대사수술은 체중감소뿐 아니라 관련 대사질환을 치료하는 가장 효과적인 치료방법”이며 “올 초부터 건강보험이 적용되어 본인 부담률도 낮아짐에 따라 그동안 치료비 부담으로 치료를 망설였던 환자라면 개인에게 적절한 치료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는 전문 의료진을 찾아 치료를 받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비만대사수술은 지난 1월부터 건강보험이 적용돼 환자들의 수술비 부담이 크게 줄었다. 건강보험 적용 대상은 체질량지수(BMI) 35㎏/㎡ 이상이거나, BMI 30㎏/㎡ 이상이면서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수면무호흡증, 심혈관질환 (심근병증, 관상동맥질환) 등 비만 관련 합병증이 있는 경우에 해당한다.

복지,다문화 | 길봉진 기자 | 2019-10-02 07:48

[경기포커스]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치매극복의 날을 기념하여, 지난 9월 27일 지행동 꿈나무공원에서 지역주민과 함께 하는 치매예방 및 인식개선 캠페인을 개최하였다.이번 캠페인은 지역주민이 치매에 대해 더 큰 관심을 가지고, 치매예방 실천 및 치매 극복을 위한 공감대를 형성하여, 치매가 있어도 안심할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개최되었으며, “치매 예방, 치매 조기검진, 치매 극복, 할 수 있다!”라는 구호 아래 치매바로알기 OX퀴즈와 치매 조기검진 안내, 치매관리 정보 제공 및 치매상담콜센터 안내 등 다양한 홍보활동으로 실시되었다.또한, 대한노인회동두천시지회 회원들이 치매파트너로서 캠페인에 참여하여, 치매예방 피켓과 어깨띠를 활용하여 치매관리의 중요성을 직접 홍보하였으며, 유관기관인 국민건강보험공단 동두천연천지사, 동두천시노인복지관(실버인력뱅크), 경기도립노인전문동두천병원에서도 홍보부스 운영과 캠페인에 함께하여 치매안심 지역사회 조성에 동참하였다.치매극복의 날(9월 21일)은 1995년 세계보건기구(WHO)가 국제알츠하이머병협회(ADI)와 함께 가족과 사회의 치매환자 돌봄 문제를 새롭게 인식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지정한 날로써, 우리나라도 치매관리법에 치매의 예방과 치료에 관한 사회적 인식을 제고하기 위하여 매년 9월 21일을 치매극복의 날로 정하고 있다.이승찬 치매안심센터장은 “치매의 예방과 치료에 관한 사회적 인식을 제고하고, 치매관리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높여 치매환자와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기여하길 기대한다.” 고 전했다.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두천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860-3376)로 문의하면 된다.

복지,다문화 | 길봉진 기자 | 2019-10-01 21:24

[경기포커스]성남시(시장 은수미)는 오는 10월 15일부터 11월 22일까지 인플루엔자(독감) 무료 예방 접종을 한다고 1일 밝혔다.올해 사업 대상에 새로 포함된 임신부와 기존의 만 60세 이상, 생후 6개월~만 12세 등 22만6550명 접종을 예상한다. 혼잡을 줄이기 위해 연령별 접종 시기와 장소가 구분된다.만 75세 이상(1944.12.31. 이전 출생자)과 1회 접종 대상 영유아·어린이(2007.1.1~2019.8.31), 임신부는 오는 10월 15일부터 독감 예방 접종이 이뤄진다. 주소지 구분 없이 전국 지정 의료 기관에서 접종하며, 임신부는 산모 수첩이나 임신확인서를 가지고 가야 한다.만 65~74세(1945.1.1.~1954.12.31)는 오는 10월 22일부터 주소지 구분 없이 전국 지정 의료 기관에서 독감 예방 접종을 한다.만 60~64세(1955.1.1.~1959.12.31)는 오는 10월 22일부터 성남시내 지정 의료 기관 405곳에서 독감 예방 접종을 한다.오는 11월 1일부터는 성남시 수정·중원·분당보건소와 판교보건지소에서도 독감 예방 접종이 진행돼 만 60세 이상과 만 40세 이상(1979.12.31. 이전 출생) 만성질환자, 의료급여수급권자, 장애인, 국가유공자가 독감 예방주사를 맞을 수 있다.독감 유행 시기는 보통 12월부터 길게는 다음 해 4월까지 이어진다. 예방 주사를 맞은 뒤 방어 항체 형성까지는 2주 정도 걸리며, 약 6개월간 면역 효과가 지속된다. 면역력이 약한 노인(~11.22), 영유아와 임신부(~내년 4.30)는 각 사업 기한 내 독감 예방 접종을 권장한다.

복지,다문화 | 길봉진 기자 | 2019-10-01 21:24

[경기포커스]부천시 보건소는 9월 한 달 동안 지역 주민의 건강 생활 실천을 위하여 지역 축제와 삶의 현장에서 ‘찾아가는 100세건강실’, ‘지역 맞춤형 특화 건강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1일 밝혔다.보건소는 상지초등학교에서 열린 “장말축제", 백송마을 사잇길에서의 "생태하천 학습문화 한마당"마을 축제를 비롯하여 이주민지원센터 이동 진료소 등 지역 주민이 있는 곳을 찾아가 ‘찾아가는 100세건강실’을 운영하며 골밀도 검사, 스트레스 및 혈관 검사, 혈압·혈당을 무료 측정하고 검사 결과에 따른 맞춤형 건강 상담을 진행했다.100세건강실은 특화사업으로 바쁜 업무로 운동량이 적고 기본 건강 검진을 받기 어려운 시장 상인과 직장인을 대상으로 만성호흡성 폐 질환을 예방하고, 누구나 배우기 쉬운 "호흡 및 요가운동 야간반"을 운영하여 큰 호응을 얻고 있다.또한, 공무원 연금공단과 연계하여 은퇴한 공무원과 기업인을 대상으로 “어르신 질환별 응급처치교육”을 진행하여 건강관리 능력의 향상으로 건강하고 활기찬 노년을 보내는 방법을 교육했다. 문옥영 부천시보건소 건강증진과장은 “100세건강실은 부천시의 작은 보건소이다. 찾아오는 시민들은 물론 방문이 어려운 시민들에게 직접 찾아가 모든 시민의 건강 향상을 지원하는 100세 건강실이 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복지,다문화 | 길봉진 기자 | 2019-10-01 21:24

[경기포커스]부천시 인생이모작지원센터는 지난 9월 26일 인생의 졸업인 죽음을 아름답게 준비하는 웰다잉(Well-dying)에 관심이 높은 베이비부머 등 중장년층 30명을 대상으로 한 ‘삶의 아름다운 마무리를 위한 웰다잉 교육’수료식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5주(10회) 동안 △ 웰다잉의 의미와 비전, △ 성공적인 노년을 위한 준비, △ 죽음 준비교육의 필요성, △ 법률적인 죽음 준비(유언과 상속) 등 ‘죽음을 염두에 두며 살아가는 하루하루의 삶이 곧 웰다잉’이라는 주제로 교육했으며 수료생 중 20명이 웰다잉 강사 등 노인복지 분야에서 활동할 수 있는 노인통합지도사(2급) 자격증을 취득했다.교육생 홍○○ 씨는 “웰다잉 교육이 인생의 전환점이 되어 자신을 돌아볼 수 있어 아주 유익했다. 매일을 숙제가 아닌 축제처럼 감사하며 살아가야겠다”라고 말했다.또 다른 교육생 윤○○ 씨는 “은퇴 후 5년 정도를 쉬면서 우울증이 올 정도로 힘들었는데 삶을 더욱 소중하게 생각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고 웰다잉에 대해 주변에 전파하고픈 꿈이 생겼다. 교육은 끝났지만 동아리 활동 등으로 계속 웰다잉 관련 활동을 이어가고 싶다”라고 교육 수료 소감을 말했다.교육을 진행한 최영숙 대한웰다잉협회 회장은 “웰다잉의 의미를 더욱 깊이 깨닫는 귀한 시간이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윤정문 부천시 인생이모작지원센터장은 “더 이상 ‘죽음’을 불편해해서는 안 된다. 공부하고 자연스럽게 받아들일 수 있어야 삶의 질도 높아질 수 있다. 앞으로도 유용한 프로그램을 준비하여 여러분의 인생이모작을 응원하겠다”라고 축하 인사를 전했다.교육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부천시 인생이모작지원센터 홈페이지(http://twohappylife.bucheon.go.kr )를 참고하거나 전화(032-625-4793~4)로 문의하면 된다.

복지,다문화 | 길봉진 기자 | 2019-10-01 21:24

▲ 음악자서전 운영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금상로에 위치한 황송노인종합복지관(관장 해동스님)에서는 지난 8월 14일부터 매주 수요일 어르신 음악 자서전 “세상에 단 하나뿐인 나의 이야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복지관은 성남지역에 거주하는 어르신 10명을 대상으로 지난 8월부터 12월까지 총 15회에 걸쳐 글을 쓰고 자서전을 출간한다고 밝혔다.어르신들은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의 이야기를 책에 담아 자신의 과거를 기억하고, 음악자서전 발간을 통한 자존감을 향상시킬 수 있다.복지관은 어르신들이 심리적 안정감을 가지고 사회관계를 형성하여 외로움을 극복하는 것을 목적으로 둔다고 밝혔다.음악 자서전은 기본적인 자서전 프로그램에 음악활동을 접목하여 편안한 분위기에서 자연스럽게 어르신들의 감정을 공유하고 옛 추억을 회고하여 어르신들의 정서를 지지하는데 있어 특화성을 가진다.특히 이번 자서전 프로그램은 어르신에게 보다 나은 학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성남시 평생학습원의 지원을 받아 성남시 평생학습원과 연계하여 진행되고 있으며 어르신 10명이 참여하고 있다.이번 프로그램은 음악치료전문가의 지도에 따라 어르신들이 구술로 이야기를 들려주고 미술로 감정을 표현하면 담당자가 어르신들의 이야기를 다듬고 엮어서 만드는 형태의 자서전 쓰기가 될 것이다.“세상의 단 하나뿐인 나의 이야기” 음악자서전은 책으로 발간되며,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출판기념회도 개최해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

복지,다문화 | 이철 | 2019-10-01 17:29

▲ 제2회 수정노인종합복지관 로사리오 합창단 정기 연주회 ‘가을맞이’9월 27일 금요일, 신흥동 성당 2층 성전에서 수정노인종합복지관 로사리오 합창단이 ‘가을맞이’ 제2회 정기연주회를 진행했다.로사리오 합창단은 수정노인종합복지관 어르신들의 합창단 개설에 대한 욕구를 반영하여 2016년 창단했다. ‘로사리오’의 뜻은 장미꽃다발 이라는 라틴어이다. 어르신을 장미꽃에 비추어 어르신 한 분 한 분이 모여 아름다운 장미꽃 다발과 같이 아름다운 화음을 이루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로사리오 합창단’이라 이름 했다. 또한 그 행복을 이웃에게 나누어 주는 합창단으로 다양한 지역사회 공연에 참여하고 있다.연주회에는 발달 장애를 딛고 음악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음대를 졸업한 미라클 앙상블, 점핑NC 우쿨렐레 앙상블이 게스트로 참여하여 더욱 풍성한 연주회를 이루었다. 할머니, 할아버지, 또는 엄마, 아빠의 손을 잡고 온 아이들도 로사리오 합창단의 합창에 귀 기울이며 어르신뿐 아니라 아이들마저 행복한 연주회가 되었다.로사리오 합창단 정기연주회에 참여하여 합창한 어르신은 "이런 무대에서 노래할 수 있어 행복하다"면서 고마움을 전했으며, 정기연주회에 초청된 반장어르신은 "언제 또 이렇게 멋진 음악회를 볼 수 있겠냐"고 하며 초대한 것에 고마움을 전했다. 반장 어르신 외에도 약 100여명의 이웃 주민이 연주회에 참여하여 로사리오 합창단의 정기 연주회를 빛내주었다.한편 조성갑(안나 수녀) 관장은 “로사리오 합창단의 노래하며 사는 건강한 노년을 응원한다. 문화예술에서 소외된 지역사회 다양한 계층에게 노래로 희망을 전하는 로사리오 합창단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복지,다문화 | 이철 | 2019-10-01 10:57

중원노인종합복지관(관장 신명희)이 성남시민 대상「손자녀(영유아) 돌봄 주제」로 진행되는 2019년 열린강좌 6회기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지난 17일부터 시작된 본 교육은‘조부모로서의 역할과 행복한 삶’,‘손자녀 돌봄 스트레스 해소’라는 주제로 2회기가 진행되어 돌봄 양육자의 긍정적 평가를 받았다.앞으로의 4회기 교육은 아이 양육 중 직면하는 세대간 양육 가치관 갈등해소를 위한 가족 간 올바른 대화·소통 방법 이해와 직접적인 양육기술인 문제행동 훈육 및 지도법 (문제행동의 원인과 바람직한 훈육방법, 올바른 생활지도방법), 연령별 오감발달 놀이법과 손유희, 편견·차별 없는 착한동화 선택과 효과적인 동화구연(북코칭) 방법, 마지막으로 영유아 안전사고와 대처방법 등 응급처치법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교육은 전액 무료이며 관심있는 성남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10월 1일, 8일, 15일, 22일(매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중원노인종합복지관 4층 대회의실에서 진행되며 사전접수는 중원노인종합복지관(☎031-751-7450)으로 전화 및 방문 신청하면 된다.

복지,다문화 | 이철 | 2019-09-30 17:57

중앙동복지회관(관장 김재성)에서는 2019년 9월 9일(월) 현대제철 구매본부 임직원이 함께하는 “행복을 나르는 현대제철 - 추석맞이 명절음식 나눔행사” 진행하였다.'행복을 나르는 현대제철‘ 행사는 현재제철 구매본부 임직원들이 직접 봉사활동을 통하여 지역 내 아동 및 노인 등 저소득계층에게 필요에 맞는 물품 및 프로그램 지원을 하는 행사로 중앙동복지회관의 운영법인인 기아대책의 연계로 진행되는 사업이다.지난 6월 지역 내 저소득 아동가정에 케이크 및 간식을 직접 만들고 포장하여 지원하였으며, 이번 행사에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송편과 전, 동그랑땡, 산적 등 직접 만든 명절음식과 휴지, 물티슈, 치약, 칫솔 등 생필품키트를 만들어 저소득 어르신 가정에 방문하여 전달하는 행사를 진행하였다.명절음식과 선물을 받은 한 어르신은 “이렇게 가져 다 주지 않으면 먹기 힘든 음식을 직접 만들어 주어 고맙고 감사하다고 하며 명절을 앞두고 집에까지 찾아와 주어 감사하다”고 말했다.현대제철 구매본부의 사회공헌활동인 “행복을 나르는 현대제철” 행사를 통하여 기업의 따뜻한 마음을 이웃에게 나누어 주고 있다. 앞으로도 성남시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과 나눔을 실천하기위해 지속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복지,다문화 | 이철 | 2019-09-15 02:47

성남시 도촌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종민)이 사회복지시설 평가에서 최우수복지관으로 선정, 보건복지부장관상 수상과 함께 700만원의 포상금을 수상하는 기쁨을 얻었다.평가 결과에 따라 도촌종합사회복지관은 보건복지부 주최 “제 20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행사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과 포상금 700만원을 지원받았다.사회복지시설 평가는 「사회복지사업법」에 따라 3년마다 실시하며 시설·환경, 재정·조직운영, 인적자원 관리, 프로그램·서비스, 이용자권리, 지역사회 관계 영역 등 시설운영 전반에 대해 평가가 이뤄지며 보건복지부가 사회보장정보원에 위탁 수행중이다.도촌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2014년 성남시로부터 재단법인 여의도순복음연합(여의도순복음분당교회운영)이 수탁, ‘당신곁에 늘 함께합니다(Always by your side)’의 미션을 중심으로 ‘365 언제나 열려있는 복지관’, ‘촘촘한 복지로 복지사각지대 제로’,‘주민의 서비스 이용 권리강화’등 실현을 위해 다양한 지역복지사업을 추진했다.이종민관장은 “이번 수상은 지역주민이 중심이 되어, 지역사회 문제에 함께 협력하고 소통한 결과이다”며 앞으로 “보다 주민권리 기반의 서비스 제공과 사회적 약자와 취약계층을 발굴, 돕는 일에 전문적인 실천방법을 연구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복지,다문화 | 이철 | 2019-09-15 02:38

성남도촌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종민)은 지난 9일, 한화시스템(연구개발 본부장 최진혁)과 함께 지역 내 재가장애인들을 위한 풍성한 한가위 만들기 나눔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9월에 진행된 나눔활동은 추석을 맞이하여 진행된 정기 15회차 봉사활동으로 임직원들이 직접 만든 밑반찬과 쌀을 지역 내 장애인 40가구에 전달, 취약계층의 풍성한 한가위를 위한 통 큰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특히, 한화시스템은 2017년부터 도촌종합사회복지관과 장애인 복지사업 지원 MOU 체결 이후 3년째 꾸준한 봉사활동과 후원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기업이다.이번 한가위 나눔활동 물품을 전달받은 오○○(78) 어르신은 “바쁜 일정에에도 불구하고 지역에 소외되어 있는 우리같은 사람들을 위해 도와주는 사람들이 있어 항상 감사하다”며, “나라경제가 안팎으로 어렵지만 함께 해쳐나가는 지혜를 발휘하기를 바란다”며 작은 소망도 내비췄다.한편, 지역사회 내 기업/단체의 후원과 봉사활동을 통해 진행되는 WITH 버킷리스트(지역나눔Day)는 지역 내 취약계층 재가장애인들의 욕구에 맞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단체는 도촌종합사회복지관 함께나눔팀(031-720-8512)으로 문의하면 된다. 

복지,다문화 | 이철 | 2019-09-11 06:41

성남시는 독거노인, 만성질환자, 다문화가정, 재가암환자, 거동불편자 등 건강 취약계층 15,374가구를 등록 관리하고 있다. 지역별로 수정 4966가구, 중원 4909가구, 분당 5499가구다전체 등록 관리 가구 중 30%인 4,655가구가 독거노인으로, 간호사와 물리치료사 등이 만성질환 관리 및 생애주기별 특성에 맞는 질병예방, 계절변화 및 재난 대비 등 전문적인 방문건강관리 서비스와 다양한 기관과 연계를 통해 복지 서비스까지 제공하고 있다.서비스 내용으로는 홀몸 어르신의 사회활동 증진과 우울감 감소,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을 위해 경로당 건강교실, 해바라기 프로그램, 허약노인 운동교실, 홀몸어르신 운동친구 만들기, 한의사와 함께하는 건강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성남시는 2019년부터 만65세 어르신 전수 건강관리하는 방문간호 확대 사업을 9개동에 시범운영하고 있으며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홀몸 어르신을 발굴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운영 동은 수정구 태평1동, 태평2동, 수진2동, 중원구 성남동, 상대원1동, 도촌동, 분당구 분당동, 야탑3동, 구미동이다. 

복지,다문화 | 이철 | 2019-09-10 12:46

▲ 한마음복지관 최우수 장애인 체육시설 선정성남시한마음복지관(관장 허영미)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처음으로 시행한 ‘우수장애인체육시설 및 장애인친화체육시설 인증사업’에서 최우수장애인체육시설로 선정되었다.이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가 대한장애인체육회와 함께 우수한 장애인체육시설 사례를 발굴․홍보하고, 공공체육시설 내 장애인 체육활동 권리를 보장하기 위하여 추진한 사업으로장애인체육전용시설은 전국에 77개소(경기도 12개소)가 있으며 평가는 시설관련전문가, 장애인체육전문가, 선수출신 등으로 구성된 평가위원회에서 서류심사와 현장실사로 진행하였고 성남시한마음복지관은 차순위 시설보다 월등히 우수한 평가로 최우수시설에 선정되는 명예를 획득하였다.성남시한마음복지관은 성남시 분당구 야탑동에 2011.5.1.일자 개관하였으며 연면적 15,549㎡의 규모로 장애인 체육관련시설로는 수영장과 체육관 체력단련실 등이 있으며 장애인전용 체육프로그램을 운영할 뿐 아니라 이를 위해 장애인스포츠지도사 및 장애인체육관련학과 전공자 등을 관리자로 배치하여 치료 및 재활과 생활체육까지 양질의 다양한 접근방식으로 장애인의 건강증진․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포상으로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의 표창과 인증현판이 제공되었으며 성남시는 장애인친화도시에 한걸음 더 다가가는 계기가 되었다.

복지,다문화 | 이철 | 2019-09-06 20:40

▲ 통합인성프로그램대야종합사회복지관(고일웅 관장)에서는 2019년 7월부터 2020년 5월까지 시흥시 지역사회 내 아동·청소년의 올바른 인성 함양과 경제 개념 확립을 목적으로 2019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기획사업 ‘체험형 경제, 인성교육-가치(같이) 배움터’를 진행할 예정이다.지난 8월에는 ‘경제 속의 인성’이라는 주제로 경제·인성캠프 ‘인성 leval up, 경제 up up’을 진행하였다. 1일차에는 생활 속에서 돈의 용도와 화폐의 가치, 교환과 거래를 통한 정직과 성실에 대한 교육, 자신의 강점에 맞는 진로탐색이 진행되었으며, 2일차에는 화폐박물관에 방문하여 돈의 흐름과 저축 방법에 대해 알아보고 이후 키자니아를 방문하여 진로체험 활동을 진행하였다.앞으로도 대야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체험형 경제, 인성교육-가치(같이) 배움터’를 통해 아동·청소년들의 올바른 경제·인성 가치관 확립을 위하여 체험형 경제·인성 교육(2019년 9,11월, 2020년 1,3,5월), 방학 중 경제·인성 캠프(2019년 8월, 2020년 1,2월)를 진행할 예정이며, 함께 배우고 실천할 마음이 있는 아동·청소년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문의 : 대야종합사회복지관(031-404-8112)

복지,다문화 | 이철 | 2019-08-28 16: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