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관광청, 토다이와 보라카이ㆍ세부 여행권 증정 이벤트 열어

12월 301일까지 토다이에서 식사하고 응모권 작성하면

2012-11-19     신용섭 기자

필리핀관광청은 연말인 12월 31일까지 세계적인 뷔페 레스토랑 토다이 코리아와 함께 보라카이, 세부 여행권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전국 토다이 11개 매장에서 식사를 마친 후 현장에 비치된 응모권을 작성하면 자동으로 응모된다.

응모권 추첨을 통해 11명의 당첨자를 뽑아 이중 5명에게는 필리핀 보라카이 3박 4일 여행권을 제공하고, 6명에게는 세부 3박 4일 무료 여행기회를 제공한다. 각 여행권은 항공권과 리조트 숙박권 2매씩이 포함됐다. (세금 및 유류할증료 별도)

2등으로 뽑힌 11명에게는 토다이 전국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식사권 2매씩을 선물로 증정할 예정이며, 이벤트 당첨자는 내년 1월 15일(화)에 토다이 홈페이지와 개별 연락을 통해 공지할 예정이다.

필리핀관광청 마리콘 바스코 에브론 한국지사장은 “전 세계적으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씨푸드 레스토랑 토다이를 방문한 고객들에게 필리핀에서 맛볼 수 있는 진정한 휴식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고 말하며 “필리핀 여행권 및 토다이 식사권 등 푸짐한 상품을 얻을 수 있는 절호의 찬스를 꼭 잡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