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보문동 미타사, 가정의 달 맞이 이웃사랑 후원품 전달

홀몸 어르신 및 저소득층 이웃 위해 사랑의 후원품 전달

2023-05-25     서울포커스 기자

[서울포커스신문] 지난 22일 서울 성북구 소재 미타사(주지 정민 스님)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성북구 보문동주민센터에 백미 10Kg짜리 30포와 라면 10상자를 전달했다.

후원품은 지역 홀몸 어르신과 저소득층 이웃들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미타사는 지역사회의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지속적이고 정기적인 후원을 이어 나가고 있다.

미타사 주지 정민 스님은 “지역의 나눔 문화 활성화에 기여하고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 깃들기를 소망한다”라고 말했다.

이종화 보문동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지속적으로 후원 해주시는 미타사에 깊은 감사 드리며 후원품은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