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연, 영화, 독서, 연극 등 가족 간 소통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 마련
[서울포커스신문] 도봉구 도봉문화재단 학마을도서관은 5월 한 달간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온(ON) 세대, 온(溫)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독서‧문화 행사를 선보인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가정에서 안전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비대면 온라인으로 진행하며, 지역주민들의 도서관 이용을 활성화하고 더욱 친숙한 도서관 이미지를 제고하고자 마련했다.
도서관은 ▲강연 부모의 네 가지 유형과 아이와의 갈등 해소 방법 ▲강연 영화와 독서로 함께 나누는 가족 인문학 워크숍 ▲체험 팅커캐드(TinkerCAD)로 배우는 3D 모델링 ▲체험 클레이 구름 무드등 만들기 ▲북큐레이션 도서 전시 종합자료실 가족, 유아·어린이자료실 감정, 러닝커먼스 취미 노트 ▲가정의 달 STAMP(스탬프) 이벤트 ▲공연 연극동아리 ‘은발의 청춘’그림자 인형극 벌거숭이 양반을 진행한다.
가정의 달 기념 ‘스탬프 이벤트’에서는 5월 한 달간 도서관에 방문해 책을 대출하여 스탬프 총 5개를 모으면 선착순으로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한다.
5월 가정의 달 독서‧문화 행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홈페이지나 유선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가정의 달 5월에 학마을도서관에서 운영하는 다채로운 온라인 행사를 통해 온 세대, 온 가족이 함께 소통하며, 도서관으로 문화에 흠뻑 젖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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