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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의회 행재委, 강남 취·창업 허브센터 부지 등 현장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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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의회 행재委, 강남 취·창업 허브센터 부지 등 현장방문
  • 서울포커스 기자
  • 승인 2021.04.19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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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신문] 강남구의회 행정재경위원회는 제293회 임시회 기간 중인 19일 강남구 세곡동과 역삼동 소재에 위치한 강남 취·창업 허브센터 현장 부지와 세곡지구 공공청사 부지에 차례로 방문해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쳤다.

이번 현장 방문은 강남 취·창업 허브센터 현장 부지와 세곡지구 공공청사 부지와를 둘러보고 점검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행정재경위원회 박다미 위원장을 비롯해 문백한・이호귀・김영권・전인수·이향숙・허순임・허주연·이도희·김현정 의원이 참여했다.

이날 현장을 방문한 행정재경위원회 위원들은 관계자로부터 설명을 듣고, 추진과정 상 문제점은 없는지 꼼꼼하게 질의응답을 이어나갔다.

현장방문을 마치며 박다미 행정재경위원장은“지역주민을 위한 문화기반시설 마련과 지역경제 활성화가 성공적으로 진행되려면 환경적인 요소도 중요하다”며 “주민들에게 필요한 것들이 갖춰질 수 있도록 강남구의회에서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강남 취·창업 허브센터 현장 부지는 한국판 실리콘밸리 조성을 위한 취업 및 창업 지원을 위한 종합지원시설로 거듭날 예정이며, 세곡지구 공공청사 부지는 문화 기반시설이 부족한 세곡동의 장래 다양한 행정수요 대비를 위해 다목적 문화·복지공간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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