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커스신문] 서울특별시 도봉구는 2월 22일 도봉구청 소통협력실에서 오승록 노원구청장이 참석한 가운데 ‘도봉·노원 견인차량 보관소 통합운영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도봉구 견인차량보관소(도봉로170길 2)에서는 노원구의 피견인차량에 대한 보관 및 반환업무, 장기보관 차량에 대한 매각 업무 등을 1년 동안 위탁받아 운영하게 된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이번 도봉·노원 견인차량 보관소 통합운영 협약식으로 노원구와 공공의 목적을 수행하고 지역 주민의 편의를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갈 것”이라며 “주민들이 이용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지속적으로 살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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