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 교회가 먼저 따스한 이웃되고자, 성금 150만 원 전달
[서울포커스신문] 도봉구 쌍문3동은 1월 12일 쌍문3동 교동협의회(회장 나철진 목사)로부터 취약계층을 위한 “2021년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 150만 원을 전달받았다.
쌍문3동 교동협의회는 매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성금 모금에 지속적으로 동참하고 있다. 교동협의회 회장 나철진 목사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이 시기에 교회가 먼저 따뜻한 이웃이 되겠다며 성금을 전했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누구보다 어려움이 많은 교회에서, 내 이웃을 위한 나눔과 베풂의 가치를 우리에게 항상 일깨워 주시는 것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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