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0-11-25 23:22 (수)
"돌봄·보건의료·물류 종사자, 11월30일까지 독감 무료접종"
상태바
"돌봄·보건의료·물류 종사자, 11월30일까지 독감 무료접종"
  • 서울포커스 기자
  • 승인 2020.10.29 22:5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성동구제공)© 뉴스1


[서울포커스신문]   (서울=뉴스1) 김진희 기자 =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재난 상황에도 일상생활 유지를 위해 필수적인 업무를 수행하는 '필수노동자'를 대상으로 인플루엔자(독감)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성동구는 9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같은 재난 상황에도 위험을 감수하고 대면 노동을 하는 돌봄·보건의료·물류업종 종사자를 '필수노동자'로 지정하고 '필수노동자 지원 및 보호에 관한 조례'를 제정했다.

성동구는 조례에 따라 필수노동자지원 위원회를 구성하고 총괄 지원계획 수립을 위한 종사자 현황 및 근무여건 파악 등의 실태조사를 추진하고 있다. 공공·준공공 부문에서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른 위험수당과 안전장구 지급, 건강관리 지원 등 현물·서비스 지원 등을 점차적으로 실시해 나갈 예정이다.

구는 앞서 지난달 25일 요양보호사, 경비노동자 등 총 5500명에게 KF마스크와 손소독제 등 안전장구를 1차로 지급했으며 2차 지원으로 독감백신 무료접종에 나섰다.

접종 기간은 11월 30일까지다. 돌봄·보육·대중교통 운전자·공동주택 경비인력 등 4300여 명이 대상이며 지역 내 의료기관 15곳에서 시행한다.

의료기관 방문 시 무료 접종 대상자 여부를 확인 할 수 있도록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필수노동자에 대한 지원 정책은 무료 독감 접종 등 단기적으로 해야 할 일과 정확한 실태조사를 통한 근본적인 처우개선 등 장기적으로 해야 할 부분을 나눠서 진행할 예정"이라며 "미흡한 점은 적극 보완하면서 필수노동자의 노고가 정당하게 평가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