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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의회, 정재호 의원 '백사실 계곡 생태경관보전지역 일대 수목정비 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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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의회, 정재호 의원 '백사실 계곡 생태경관보전지역 일대 수목정비 현장 방문'
  • 서울포커스 기자
  • 승인 2020.10.19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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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신문] 종로구의회 정재호 의원이 12일(월)에 백사실 계곡 생태경관보전지역 일대 수목 정비 현장을 둘러보고 품격 있는 수목 유지관리를 요청하였다.

백사실 계곡 일대는 생육중인 수목의 지엽이 발생하여 가지 부러짐 현상이 다수 발생하고 부러진 수목 가지가 제거되지 못하여 백사실 계곡 생태경관보전지역의 미관을 해쳐, 향후 강설 시 가지가 부러질 우려가 있는 수목이 다수 발생하고 있었다.

이에 정재호 의원은 집행부와 함께 시에 예산을 요청하여 올해 8월부터 현재까지 5,385만원의 예산이 투입되어 약 300m 구간의 수목 96주가 수형 조절 등의 방법으로 정비되고 있다.

현장을 찾은 정재호 의원은 공사 관계자들이 수형 조절하는 현장을 둘러보고 위험한 작업인 만큼 안전에 유의할 것과 품격 있게 소나무 수형을 조절해 줄 것을 요청하였다.

정재호 의원은 “이번 백사실 계곡 소나무 수형 조절이 완료되면 더욱 품격 있는 백사실 계곡이 되어 주민들에게 큰 사랑을 받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부암동 자연생태계 및 문화경관의 조화로운 보전을 위하여 항상 최선을 다하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소회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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