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커스신문] 강북구의회 최치효 의원(번3동, 송중동, 미아동)은 지난 9월 25일 오후, 강북구 월계로37길 61 인근(번동주공아파트3단지에서 오현초등학교 방향)에 설치된 무인교통단속장비(속도 및 신호위반 감지) 설치 현장을 살펴보는 의정활동을 펼쳤다.
이번 무인교통단속장비 설치는 ‘어린이 교통사고 없는 안전한 강북만들기’의 일환으로 ‘2020년 무인과속단속카메라 설치 계획’에 의해 진행되고 있다. 어린이보호구역 내 과속차량에 의한 어린이교통사고 방지를 위해 오현초등학교 앞을 비롯한 관내 초등학교 앞 총 6곳에 올해 말까지 설치를 완료해 운영될 예정이다.
무인교통단속장비의 설치 위치는 오현초교 앞, 우이초교 앞, 수유초교 앞, 삼양초교 앞, 화계초교 앞, 삼각산초교 앞 등 총 6곳에 설치된다.
설치 현장을 살펴본 최치효 의원은 “어린이 교통사고 방지를 위해서는 운전자들의 차량 속도 준수 등 주의가 특별히 더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아이들과 주민 모두 안전한 강북구를 만들기 위한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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