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성동구, 코로나19 고용대란에 언택트 일자리박람회 ‘일이 온다넷(NET)’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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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성동구, 코로나19 고용대란에 언택트 일자리박람회 ‘일이 온다넷(NET)’ 개최
  • 서울포커스 기자
  • 승인 2020.09.17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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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기업 20여 개 9. 30까지 모집, 구직자 다음달 11일까지 사전 신청 받아

[서울포커스신문] 서울특별시 성동구(구청장 정원오)가 오는 16일부터 다음달 23일까지 장장 한달 여 간에 걸친 언택트 온라인 일자리 박람회 ‘일이 온다넷(NET)’을 개최한다.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사태로 당일 현장 방문으로 일자리 정보를 얻고 그 자리에서 바로 취업이 가능하던 기존의 일자리 박람회는 불가능한 상황. 이에 구는 계속되는 경기침체와 구인·구직난을 해소하고 채용 및 취업기회 마련을 위해 대규모 비대면 온라인 일자리 박람회를 준비했다.

먼저 구인기업 모집부터 시작된다. 이번 달 30일까지 청년층 구인기업 10~15개, 장년층 구인기업 5개를 모집한다. 자동차, IT, 일반사무, 마케팅, 물류관리 등 다양한 업체의 참여가 가능하며 고용노동부 지정 강소기업이나 여성가족부 지정 가족친화기업 등 유망기업이 우선 선정 대상이다.

구직자 모집은 오는 16일부터 다음 달 11일까지 실시한다. 특성화고 졸업자 및 청·장년을 대상으로 하며 ‘일이 온다넷(NET)’ 블로그를 통해 정보를 확인하고 신청할 수 있다.

사전신청 한 구직자들은 온라인을 통해 입사서류 컨설팅, 라이브 직무 특강 등 취업지원 프로모션에도 참여할 수 있다. 오는 16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기업별 직무별 맞춤형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컨설팅을 받을 수 있는 입사서류 컨설팅이 진행되며, 선착순 50명을 대상으로 한다. 라이브 직무특강은 신청자들에게 4가지 직무에 대한 취업 준비생 맞춤식 강의를 온라인으로 링크한다.

본격적인 채용 행사는 온&오프라인으로 진행한다. 1차 서류심사를 거친 신청자들은 10월 22일과 23일 양일간 시간대별 맞춤 화상면접을 실시한다. 구는 장비나 공간이 여의치 않은 참석자들을 위해 성동구청 3층 대강당에 화상면접 부스를 마련하고, 비대면 온라인 면접이 생소한 장년층은 거리두기를 유념해 시간대별 일대일 현장 면접도 진행한다.

또한 박람회에 참여하는 구인기업을 위해 기업별 인재상에 맞는 구직자를 선발할 수 있도록 기업홍보 영상을 온라인으로 업로드 해 기업 이념, 사업성, 인재상, 복지 혜택 등을 알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외에도 성동구 유망기업에 일정기간 동안 청년채용 인건비를 지원하는 ‘청년 일자리 징검다리 사업’ 신청 시 가점을 받을 수 있는 혜택도 주어진다.

모든 일정 및 참여 내용은 공식 블로그,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의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참여자들과 함께한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어려운 시기일수록 다양한 방법 모색을 통해 돌파구를 찾는 것이 중요하다” 며 “이번 일자리박람회가 취업대란에 힘든 취업준비생과 실업으로 고통 받는 분들에게 취업의 기회를 제공하고, 유망기업에게는 회사홍보를 통한 성장의 발판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람회 참가 신청 관련 내용은 성동구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더 궁금한 내용은 성동구 희망일자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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