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진달래어린이공원’ 물놀이 즐길 수 있는 다목적 공원으로 탈바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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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진달래어린이공원’ 물놀이 즐길 수 있는 다목적 공원으로 탈바꿈
  • 신용섭 기자
  • 승인 2020.09.17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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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가산 조경과 진달래 식재로 계곡에서 물놀이하는 분위기 연출

[서울포커스신문]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시흥3동에 위치한 진달래어린이공원을 여름철 물놀이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목적 공원으로 재정비하고 9월 14일(월) 주민들에게 개방했다.

진달래어린이공원은 1984년 시흥3동 970 3에 992㎡ 규모로 조성됐다. 그 동안 지속적인 정비를 통해 시설을 개선해 왔으나, 획일화된 공원 이미지로 만족도가 낮아져 이용자가 점차 줄어들고 있는 실정이었다.

이에 구는 진달래어린이공원을 기존 획일화된 놀이터가 아닌 물놀이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목적 공원으로 탈바꿈시키기 위해 지난해 11월 실시설계용역에 착수, 전문가자문과 주민의견 수렴을 거쳐 지난 8월 공사를 완료했다.

공원내 물놀이 시설은 향수가 묻어나는 동요 가사 ‘진달래 먹고 물장구 치던 어린시절’을 모티브로 석가산 폭포 조경을 적용하고, 진달래를 식재해 아이들이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배경으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분위기를 연출한다.

또, 조합놀이대를 기존 대나무숲과 조화롭게 배치해 아이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마음껏 뛰어 놀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어르신들이 주로 이용하는 노후된 운동기구를 새로 교체하고, 선호 기구를 증설하는 등 다양한 세대가 함께 공원시설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진달래어린이공원 재조성을 통해 아이들과 주민들이 보다 쾌적하고 아름다운 환경에서 공원시설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며 “주민들이 사계절 내내 쾌적한 환경에서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하는데 중점을 두고 노후된 공원시설들을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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