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커스신문] 중랑구(구청장 류경기)는 16일 오전 ㈜리쥼(대표 김진현)으로부터 코로나19 방역을 위한 비접촉식 전자체온계 100개(금 1,000만 원 상당)를 기탁 받았다고 밝혔다.
전달받은 체온계는 지역 내 보훈단체, 노인복지시설, 어린이집 등 80개소에 전달돼 각 시설의 코로나19 방역에 사용될 예정이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아름다운 나눔을 실천해주신 ㈜리쥼에 감사드린다”며, “방역에 필수적인 비접촉식 체온계는 코로나19 극복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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