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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의회,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집행부로부터 상황보고 받고 총력 대응 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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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의회,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집행부로부터 상황보고 받고 총력 대응 주문
  • 서울포커스 기자
  • 승인 2020.09.11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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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신문] 종로구의회(의장 여봉무)는 10일(목)에 본회의장에서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집행부로부터 현재 추진상황을 보고 받고 총력 대응을 주문하였다.

9일 현재 종로구 환자발생 현황은 확진자는 76명으로 환진 76명, 완치 49명, 사망1명이며, 자가격리자 4,974명중 격리해제 4,514명, 격리중 460이다.

하지만 지난 8일 녹지관리 근로자 8명이 확진되고 집행부에 확진자 밀접접촉자가 발생함에 따라 종로구의회에서는 집행부의 코로나19 대응관련 추진 현황을 보고 받고 대책을 마련하고자 하였다.

강호성 재난안전과장의 코로나 19 대응관련 추진 현황과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에 따른 부서별 대응에 대한 보고를 받은 후 의원들과의 질의 응답을 통하여 대책을 강구하고 확진자가 더 발생하지 않도록 총력 대응을 요청하였다.

여봉무 의장은 “코로나19가 종식되고 다시 예전과 같은 일상생활로 돌아가기 위해서는 개개인 스스로 생활 속 거리두기와 개인위생 지키기에 철저를 기해야 한다.”며 “더 이상 코로나19가 확산되지 않도록 집행부의 대응 상황을 면밀히 살피며 좋은 정책을 만들도록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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