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4-03-27 19:00 (수)
광복회 박순규 의원을 역사정의실천 정치인으로 선정
상태바
광복회 박순규 의원을 역사정의실천 정치인으로 선정
  • 서울포커스 기자
  • 승인 2020.08.07 20:3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광복75주년 아직도 일제의 잔재가 남아있는 현실에 할 일이 많아!”
박순규 의원

[서울포커스신문]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에서 의정활동을 하고 있는 박순규 의원(더불어민주당, 중구1)은 독도수호특별위원회 특위 위원으로도 활동하면서 독도경비대 물품전달, 독도방문 독도수호 결의대회에 참여하였고 시의회 의정활동으로 역사정의를 위한 다수의 조례 제·개정을 꾸준히 추진하는 중 광복회로부터 의미 있는 패를 받게 됐다.

광복회는 지난 7일 심사를 거쳐 박 의원을 ‘역사정의실천 정치인’으로 선정하고 여의도 광복회관에서 선정패를 수여했다. 이 패에는 ‘꿋꿋한 정의’라는 꽃말을 지닌 노각나무 꽃이 새겨져 있다.

선정패를 전달받은 박 의원은 “광복 된지 75년이 지났지만 우리나라에는 아직도 일제의 잔재가 곳곳에 남아있다. 시의원으로서 잔재 청산을 위해 해야 할 일이 많다. 이를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일에 적극 나서 소임을 다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박 의원이 역사정의와 관련하여 공동으로 발의한 조례는 ▲서울특별시 4䞌세월호참사 희생자 추모에 관한 조례 ▲서울특별시 항일독립운동 유적 발굴 및 보존에 관한 조례 ▲ 서울특별시 독도교육 지원에 관한 조례 ▲서울특별시 국외강제동원 피해자 추모사업 지원에 관한 조례 ▲서울특별시 항일독립운동 기념사업 지원에 관한 조례 ▲서울특별시 일제하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지원 및 기념사업에 관한 조례 ▲서울특별시 항일독립운동 기념사업 지원에 관한 조례 ▲서울특별시교육청 일본 전범기업 제품 공공구매 제한에 관한 조례 ▲서울특별시 일본 전범기업 제품 공공구매 제한에 관한 조례 ▲서울특별시 독립유공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서울특별시 참전유공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 등이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