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 코로나를 준비하는 양천의 자세 주차위반 과태료 고지서, 이제 모바일로 스마트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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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코로나를 준비하는 양천의 자세 주차위반 과태료 고지서, 이제 모바일로 스마트하게
  • 신용섭 기자
  • 승인 2020.07.30 20: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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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8월부터 주차위반 과태료 모바일 고지 및 납부 서비스 실시

[서울포커스신문] 양천구(구청장 김수영)가 코로나19로 인한 언택트 시대에 발맞춰 오는 8월부터 모바일 전자고시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종이우편으로 발송하던 주 차위반 과태료 고지서를 스마트폰으로 발송해 구민이 스마트폰을 통해 안내받고 납부할 수 있게 하는 것이다.

기존의 종이우편 방식은 이사·부재 등의 사유로 반송될 경우 고지서 송달이 지 연되거나 고지서가 분실되는 사고가 발생할 우려가 있었다. 이 때문에 사전통지서 를 제때 수령하지 못해 자진납부 시 받는 20% 감경 혜택이나, 피치 못할 사유가 있었음을 입증하면 과태료를 감면 또는 면제 받을 수 있는 의견진술서 제출 기회 를 놓치는 상황 또한 발생할 수 있었다.

그러나 전자고지 서비스가 시행되면 스마트폰 가입자라면 누구나 별도 신청이 나 앱 설치 없이 카카오톡 알림톡과 문자메시지로 고지서를 받을 수 있게 된다. 카카오페이 가입자에게는 1차로 알림톡이 발송되며, 24시간 동안 고지서를 열람 하지 않은 경우 또는 카카오페이 미가입자에게 2차로 알림문자가 자동 발송되기 때문이다. 알림문자까지도 확인하지 못한 납세자에게는 3차로 등기우편 고지서를 발송하기 때문에 스마트폰 미가입자도 기존과 같이 종이고지서를 받아볼 수 있다.

구는 해당 서비스 시행으로 납세자가 과태료 부과 사실을 기존보다 신속하게 인지할 수 있어 재위반을 방지하고, 종이 고지서 제작 및 발송 비용도 절감되며, 종이고지서 제작 건수 감소로 친환경적 행정 실현에 이바지 하는 효과 또한 전망 하고 있다.

김수영 양천구청장은 “코로나19로 이전과는 확연히 다른 세상을 맞이하고 있는 가운데 모바일 전자고지 서비스의 시행으로 주민들의 납세 편의를 증대시키고, 환 경도 지키며 비용까지 절감하는 세 마리 토끼를 한 번에 잡는 효과를 전망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주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에 스마트 서비스를 확대하며 디지털 구정에 더욱 속도를 내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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