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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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 신용섭 기자
  • 승인 2020.07.30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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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일동, 살피고 돕고 하나 되는 마을공동체 조성 노력

[서울포커스신문] 강동구(구청장 이정훈) 강일동(동장 배근진)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위기 가구를 적극 발굴, 지원하기 위해 7월 20일부터 31일까지 집중 재정비 활동을 전개한다. 경제적·정신적 어려움이나 가정폭력, 아동학대 등 안전상의 문제를 겪고 있는 위기가구가 지역사회에서 일상을 영위할 수 있도록 민·관 협력체계를 강화한다.

강일동은 아파트 거주민의 비율이 동 전체 인구의 90% 이상이고, 전체 아파트 세대 중 임대아파트 비중이 많아 아파트 관리사무소와의 관계 유지가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에 강일동의 우리동네주무관 1호인 동장을 비롯해 전 직원이 아파트 관리사무소와 관계망 회복 등 이웃을 돕는 민관 협력을 위한 재정비에 나섰다.

먼저, 단지별로 우리동네주무관과 복지플래너를 지정하여, 관리사무소 직원과의 만남을 통해 협약 취지를 설명하고 발굴 사례를 공유함으로써 공감대와 지속 가능한 관계망을 형성해 나간다. 강일동은 2016년 8월 복지사각지대 상시 발굴을 위해 15개 단지 아파트 관리사무소와 동 주민센터 간 업무협약을 체결하였으나, 관계 지속 노력 부족 등으로 그 기능이 약해졌었기 때문이다.

또한,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보건·복지인력의 취약계층 방문 자제 권고에 따라 그간 방문하지 못했던 독거노인 100가구에 대해서도 지원을 강화한다. 이를 위해 복지플래너와 독거노인 생활관리사가 안부확인과 생활실태 파악을 위해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준비한 아이스팩 재활용 모기퇴치방향제와 홑이불을 전달했다.

배근진 강일동장은 “동 주민센터가 중심이 되어 주민 간 관계를 회복하고 지속가능한 주민주도형 공동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며, ”앞으로도 소외되는 주민이 없도록 보다 면밀히 살피고, 지역 내 지원 체계를 확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일동은 주민 스스로 살피고 돕는 공동체의 역할이 대두됨에 따라 위기가구 발굴에 이어, 공적지원 외 지역 내 비공식 지원 체계 마련을 위해 나눔이웃과 나눔가게를 적극 발굴하고 있다. 지난 7월 22일에는 나눔가게 협약식을 개최하였으며, 오는 7월 30일에는 시립강동청소년센터와 나눔이웃 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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