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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정 "文대통령, 연설문 썼다 지웠다 8번째"…국회개원 지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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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정 "文대통령, 연설문 썼다 지웠다 8번째"…국회개원 지연에
  • 서울포커스 기자
  • 승인 2020.07.01 17: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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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2019년 10월 2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2020년도 예산안 시정연설을 하고 있다. 문 대통령 취임후 4번째 국회연설이었다. (청와대 제공) 2019.10.22/뉴스1


[서울포커스신문] (서울=뉴스1) 박태훈 선임기자 = 강기정 청와대 정무수석은 21대 국회 개원이 한달 가까이 지연되는 바람에 "문재인 대통령이 연설문을 8번째 다듬고 있다"며 조속한 개원을 희망했다.

강 수석은 1일 페이스북을 통해 "21대 국회는 달라져서 예정대로 6월 5일 개원식이 열리리라 생각했건만 한 달째 기미가 없다"며 이로 인해 문 대통령이 국회개원 연설을 썼다 지웠다를 반복하고 있다고 알렸다.

강 수석은 "대통령 연설문은 상당히 길고 많은 정성이 필요한 일이다"며 "어제 쓴 연설문이 오늘 구문이 되고, 오늘 쓴 연설문이 내일 다시 구문이 되기를 반복한 지 (벌써) 8번째!"라고 강조했다 .

이에 강 수석은 "(대통령이 국회 개원연설을 통해) 국민의 축하와 여망을 하루라도 빨리 전할 수 있으면 좋으련만…"이라고 국회를 쳐다봤다.

그러면서 "국민들은 가장 늦은 개원연설을 18대 국회였던 2008년 7월 11일로 기억한다"는 말로 제발 그 기록만은 깨지 말아 줄 것을 신신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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