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집콕족 위한‘별자리 관측’온라인 비대면 프로그램…21일 부분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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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집콕족 위한‘별자리 관측’온라인 비대면 프로그램…21일 부분일식
  • 신용섭 기자
  • 승인 2020.06.19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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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대응, 집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공원이용 프로그램 지속 개발·제공

[서울포커스신문] 서울시(서부공원녹지사업소)는 공원이나 집에서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집콕놀이의 일환으로 (사)한국아마추어천문학회와 협력하여 6월21일 부분일식을 관측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매년 4~11월까지 공원의 천문교육 공간인 ‘노을별누리(노을공원 상부)’에서는 계절별 별자리에 대한 숨은 이야기와 직접 별‧행성을 관측하는 천문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7월부터 계절 별자리 이야기를 온라인을 통한 비대면 프로그램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부분일식은 2020년대에 발생하는 일식 중 우리나라에서 관측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이다. 집에서 부분일식 관측이 가능하도록, 관측 시 주의사항과 ‘동화로 보는 일식영상’, 택배상자 등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로 만드는 ‘일식 관측상자 제작법’을 ‘서울의 산과공원’ 홈페이지(http://parks.seoul.go.kr) 에 안내한다.

동화로 보는 일식영상은 ‘까막나라 불개’ 이야기를 통해 일식(개기, 부분, 금환)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며, 택배상자 등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를 활용해서 가족들과 함께 일식 관측상자를 만들어 볼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

가정에서 온가족이 함께 관측할 때, 눈으로 태양을 직관하면 위험할 수 있기 때문에 일식 관측상자를 이용하면 안전하게 부분일식이 진행되는 모습을 관측할 수 있다.

이외에도 서울의 산과공원 홈페이지를 통해 ‘한국산 바나나(으름덩굴)’ 소개 등 자연생태를 쉽게 배울 수 있는『누구나 자연과학자@월드컵공원』과 걱정을 덜어주는 인형 만들기 등 총7편의『공원퀴즈가 있는 슬기로운 집콕놀이』영상을 제공하고 있다.

앞으로도 집에서 가족과 공원을 즐길 수 있도록 ‘3분 공원힐링 영상’과 함께 계절별 공원의 자연생태를 재미있는 놀이로 알아보는 프로그램을 개발·제공할 계획이다.


□ 남길순 서부공원녹지사업소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이때에 시민들이 도심 속 공원을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비대면 프로그램으로 힐링을 얻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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