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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모스·이성우 홈런포' LG, SK와의 더블헤더 싹쓸이…20승 고지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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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모스·이성우 홈런포' LG, SK와의 더블헤더 싹쓸이…20승 고지 올라
  • 서울포커스 기자
  • 승인 2020.06.11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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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0 프로야구 신한은행 SOL KBO리그' SK 와이번스와 LG 트윈스의 더블헤더 2차전 경기, 7회말 LG 선투타자 이성우가 솔로 홈런을 치고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2020.6.11/뉴스1 © News1 김명섭 기자


[서울포커스신문]   (서울=뉴스1) 이재상 기자 = LG 트윈스가 홈런포를 앞세워 SK 와이번스와의 더블헤더를 모두 쓸어 담았다

LG는 1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SK와의 더블헤더 2차전에서 3-3으로 맞서던 7회말 터진 이성우의 솔로포에 힘입어 4-3으로 이겼다.

앞서 열린 더블헤더 1차전에서 로베르토 라모스의 결승 투런포(13호)로 3-1로 이겼던 LG는 2차전마저 잡아내며 20승(12패) 고지를 밟았다. SK는 2연패로 11승21패가 됐다.

LG는 지난달 16일 잠실구장에서 열렸던 키움 히어로즈와의 더블헤더도 모두 승리한 데 이어 이번 시즌 더블헤더 4경기를 모두 승리하는 기염을 토했다.

2차전 초반 흐름은 팽팽했다.

LG가 1회말 1사 3루에서 채은성의 좌익수 희생플라이로 선취점을 뽑아냈지만 SK도 3회초 1사 1루에서 김강민의 좌월 투런포로 경기를 뒤집었다.

SK는 6회초 정진기가 임찬규에게 중월 솔로 홈런을 터트리며 3-1까지 앞서갔다.

하지만 리드는 오래가지 못했다. LG는 6회말 1사 1,2루의 기회에서 4번 로베르토 라모스가 우익선상 2타점 2루타를 때려 동점을 만들었다.

이어 7회말 선두타자 이성우가 정영일을 상대로 왼쪽 펜스를 넘기는 솔로포를 쏘아올려 4-3으로 한 발 달아났다.

LG는 선발 임찬규가 6이닝 3실점으로 내려간 뒤 7회부터 이상규, 김대현, 진해수, 송은범으로 이어지는 계투진이 승리를 지켜냈다.

SK는 9회초 1사 2루의 기회를 잡았지만 김강민이 유격수 땅볼, 최지훈이 삼진으로 물러나 아쉬움을 남겼다.

LG의 4번 지명타자로 나온 라모스는 4타수 1안타 2타점으로 제 몫을 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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