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사회적 경제기업 제품 공공구매 활성화···38억 3천만원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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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사회적 경제기업 제품 공공구매 활성화···38억 3천만원 목표
  • 서울포커스 기자
  • 승인 2020.03.13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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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구매촉진 및 판로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 공공구매 활성화 위해 노력

[서울포커스신문] 도봉구(구청장 이동진)가 사회적경제기업을 활용한 사회적 가치 실현 활성화를 위해 두팔 걷고 나섰다.

‘사회적경제기업’은 취약계층 고용, 사회서비스 제공 등 사회적가치 실현을 추구하는 기업이다. 공공기관이 사회적경제기업 제품을 우선구매하면 취약계층 일자리가 창출되고 사회적경제 활성화에 기여해 사회적 비용 절감 효과를 이룰 수 있다.

구는 ‘서울특별시 도봉구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구매촉진 및 판로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여 공공구매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올해는 38억 3천만원 이상 공공구매 목표를 세우고 있다.

또한 구는 3월 10일 사회적경제기업을 활용한 사회적 가치 실현 활성화를 위해 5급이상 관리자 대상 교육을 실시했다.

강의는 도봉구 소재 사회적기업 『함께일하는세상㈜』의 이철종 대표가 강사로 나섰다. 이철종 대표는 노동소외계층에게 질 좋은 일자리를 제공한 1세대 선도 사회적기업 대표로, 현재 서울시 사회적경제 공공구매영업지원단을 운영중이며, 창동 농협하나로마트 지하에 위치한 사회적경제 제품 전시판매장 ‘공감마켓 정’을 위탁 운영하고 있다.

이날 이철종 대표는 직접 경험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사회적경제기업과 공공구매 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많은 사회적 경제기업이 판로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공공기관이 사회적경제기업 제품을 우선 구매하여 사회적가치를 실현시켜야 한다는 사회적경제기업과 공공기관 간 파트너십 구매를 강조했다.

이를 위해, 구는 상반기에 공공구매 담당자 대상 교육도 실시하여 공공기관 구매 담당자들의 사회책임조달 인식 확산을 통해 사회적경제기업 성장을 지원할 계기를 마련할 예정이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이번 공공구매 교육을 통해 사회적 목적을 실현하고 사람 중심의 따뜻한 경제를 추구하는 사회적경제기업 제품의 공공구매가 활발해져, 취약계층 고용, 사회서비스 제공 등 사회적 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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