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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콘, 플래그십 DSLR 'D6' 공개…"역사상 가장 강력한 자동초점 성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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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콘, 플래그십 DSLR 'D6' 공개…"역사상 가장 강력한 자동초점 성능"
  • 서울포커스 기자
  • 승인 2020.02.12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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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신문]  (서울=뉴스1) 이창규 기자 = 니콘이 12일 역사상 가장 강력한 자동초점(AF) 성능을 갖춘 FX 포맷 플래그십 DSLR 카메라 'D6'를 발표했다. 스포츠 전문 사진가와 사진기자의 요구에 부응할 수 있을 정도로 향상된 성능을 자랑한다.

이번에 공개된 D6는 새로운 고밀도의 105개 초점 포인트 전체에 크로스 타입 센서를 채용했고, 모든 초점 포인트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내장 AF센서는 전작인 D5보다 밀도가 약 1.6배 높고 선택할 수 있는 크로스 타입 초점 포인트 수도 3배 더 많아 더 정밀한 초점 성능을 경험할 수 있다.

또한 D5에서 호평을 받았던 AF는 D6에서 사용자가 직접 17가지의 초점 포인트 배열을 지정할 수 있도록 진화해 장면 또는 피사체의 움직임을 보다 쉽게 포착해낼 수 있고 AF 엔진은 피사체에 초점을 유지한 채 초당 최대 약 14매의 고속 연속 촬영을 지원한다.

아울러 새로운 알고리즘을 채택, 가까운 장애물에 구애 받지 않고 피사체의 원하는 부분에 초점을 유지할 수 있는 성능도 향상됐다.

촬영 이후의 작업 절차를 보다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기능도 탑재해 전문 사용자층의 수요도 겨냥했다.

D6는 간단한 조작으로 모니터에 표시된 현재 이미지를 대기 목록의 맨 위로 이동시킬 수 있고 크기와 품질이 다른 두 개의 JPEG 파일을 분할 기록할 수 있다. 또한 1000BASE-T 이더넷 표준을 지원해 D5보다 전송 속도가 약 15% 빠르고 와이파이 기능 내장됐으며 GPS 기능을 활용한 촬영 날짜, 시간, 위치 정보도 얻을 수 있다.

D6는 D5의 조작성과 안정성을 계승하면서 사용성도 높아졌다. 상단 제어판과 LCD 모니터의 커넥터 배열을 통해 어두운 곳에서 버튼 조명을 사용할 때 가시성과 편의성도 제공했다.

이 외에도 높은 내구성과 견고함, 방진 및 방적 기능을 제공해 극한의 환경에서 촬영할 수 있으며 특히 도난 방지 케이블 연결이 가능한 잠금장치인 '켄싱턴 락'을 새롭게 탑재해 원격 조작 시에도 카메라를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게 됐다. 다만 아직 국내 발매일과 가격은 정해지지 않았다.

니콘이미징코리아 정해환 대표는 "이번에 발표한 D6는 니콘의 대표 DSLR 모델로 현장에서의 결정적인 순간 포착부터 촬영 이후의 효율적인 작업 관리까지 가능한 것이 강점"이라며 "특히 찰나를 기록하고 신속하게 전달해야 하는 스포츠 전문 사진가 및 사진기자분들에게 최적의 업무 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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