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관리공단, 구민체육센터, 보건소, 구민회관, 지하철역 등 8개소
[서울포커스신문] 구로구가 전동휠체어 급속충전기를 관내 주요 거점에 설치했다.
구로구는 장애인, 어르신 등 사회적 약자의 사회활동과 이동편의를 증진하기 위해 관내 8개소에 급속충전기를 최근 설치 완료했다.
설치장소는 시설관리공단 1층, 구민체육센터 1층, 보건소 2층, 구민회관 1층, 구일역(2번출구), 대림역(2호선 2번출구), 온수역(7호선 2번출구), 천왕역(7호선 2번출구)이다.
이용시간은 공공기관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지하철역은 오전 6시부터 오후 11시까지다. 지하철역은 주말에도 개방된다.
시간당 80~100%를 충전할 수 있으며 한꺼번에 2대까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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