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혜지 14득점 12어시스트' BNK썸, 삼성생명 잡고 감격의 창단 첫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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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혜지 14득점 12어시스트' BNK썸, 삼성생명 잡고 감격의 창단 첫 승
  • 서울포커스 기자
  • 승인 2019.11.29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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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썸 안혜지가 29일 삼성생명과의 경기에서 레이업을 시도하고 있다.(WKBL 제공)© 뉴스1


[서울포커스신문]  (서울=뉴스1) 나연준 기자 = 여자프로농구 BNK썸이 창단 후 첫 승리를 신고했다.

BNK썸은 29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9-20 여자 프로농구 삼성생명과의 경기에서 83-72으로 이겼다.

시즌 첫 5경기에서 모두 패했던 BNK썸(1승5패)은 이날 삼성생명을 잡으면서 첫 승리를 기록했다. 3연패를 당한 삼성생명은 3승4패로 3위에 머물렀다.

BNK썸에서는 단타스가 20득점 7리바운드로 활약했다. 안혜지는 14득점 12어시스트로 더블더블을 기록했고 진안(12득점), 노현지(10득점), 구슬(10득점) 등도 두 자릿 수 득점으로 승리에 힘을 보탰다.

삼성생명에서는 윤예빈이 15득점, 배혜윤이 13득점 15리바운드로 분전했지만 팀 패배로 빛이 바랬다.

BNK썸은 1쿼터 초반 구슬, 진안, 단타스 등이 득점을 올리면서 리드를 잡았다. 1쿼터 막판 삼성생면 김보미에게 3점슛 2개를 허용하기도 했지만 1쿼터를 22-19로 리드한 채 마쳤다.

2쿼터에서도 BNK썸은 고비마다 김희진이 득점하며 리드를 놓치지 않았다. 쿼터 중반 역전 당하기도 했지만 진안의 연속 득점과 노현지, 안혜지 등이 3점슛을 터트려 밀리지 않았다. BNK썸은 전반전 41-39로 근소하게 리드를 유지했다.

3쿼터에는 단타스가 공격을 이끌면서 BNK썸의 상승세가 이어졌다. 쿼터 종료 1분여를 남기고 안혜지, 정유진 등의 3점슛까지 나오면서 3쿼터 종료까지도 앞서 나갔다.

4쿼터를 노현지의 3점슛으로 시작한 BNK썸은 정유진의 3점슛과 단타스의 자유투 등으로 두 자릿 수 격차를 만들었다. BNK는 계속해서 득점을 올리면서 삼성생명의 추격을 뿌리치고 첫 승의 기쁨을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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