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남기 "주52시간 보완책, 내달 10일 전후 최종 발표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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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기 "주52시간 보완책, 내달 10일 전후 최종 발표할 것"
  • 서울포커스 기자
  • 승인 2019.11.20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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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20일 오후 경기도 안산시 율촌화학 기술연구소에서 열린 제2차 소재·부품·장비 경쟁력위원회 회의를 마치고 시설을 살펴보고 있다. 2019.11.20/뉴스1 © News1 조태형 기자


[서울포커스신문]  (안산=뉴스1) 한재준 기자 =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0일 주52시간 근무제 보완책과 관련해 "12월10일을 전후해서 최종 입장을 발표할 것"이라고 말했다.

홍 부총리는 이날 경기도 안산시 소재 전자소재 개발 업체인 율촌화학 기술연구소에서 열린 제2차 소재·부품·장비 경쟁력 위원회를 마치고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혔다.

홍 부총리는 "12월8~9일경이 정기국회 마감 시점이라서 그 시점을 전후해서 근로기준법 등 국회 입법동향을 보고 정부의 최종 방침을 발표할 것"이라며 "어느 정도를 적용 유예 기간으로 줄지, 특별연장근로 범주 확대가 법에서 된다면 법에 반영하고 안 되면 행정부가 할 수 있는 시행령, 시행규칙 등으로 어느 조건을 확대할지 구체적인 요건을 보겠다"고 말했다.

그는 앞서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주52시간 보완 방향과 관련해서는 "국회에서 탄력근로제 단위기간을 3개월에서 6개월로 늘리는 것조차 입법이 안 돼 입법을 촉구하는 측면이 있었다"며 "입법 여부에 따라 행정부가 검토할 수 있는 큰 틀을 말씀드렸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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