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용수, 김학래 등 유명 코미디언들이 출연해 추억의 코미디, 만담, 웃음으로 건강찾기 등 진행
[서울포커스신문] 중랑구(구청장 류경기)는 오는 13일 오후 4시 30분 구청 대강당에서 어르신들의 추억과 웃음을 자아내게 하는 ‘2019 웃는날 좋은날 코미디 쇼’를 개최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최하고 대한민국 방송코미디언 협회가 주관하는 ‘2019 웃는날 좋은날 코미디 쇼’에는 코미디언 엄용수, 김학래 등이 출연해 어르신들에게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2019 웃는날 좋은날 코미디 쇼’는 개그맨 김학래의 사회로 진행되며, 엄용수, 한무, 이용근 등 코믹 연기로 우리 안방을 즐겁게 해 주었던 원로 코미디언들과 가수 천상, 안소예, 경기명창 이명희가 함께 출연하여 구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구는 구민들의 풍요로운 문화생활을 위해 연극, 어린이 뮤지컬, 미술, 클래식 등 다양한 장르와 테마가 있는 ‘금요문화공감’, 문화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한 문화공연을 분기별로 진행하는 ‘함께해요 문화나눔’ 등의 사업을 통해 공연을 무료로 진행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어르신들께는 추억을 선물하고, 청년층에게는 즐거움을 줄 수 있는 이번 공연을 통해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구민들의 풍요로운 문화생활을 위해 다양한 공연 프로그램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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