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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최고의 골프 제전 [제네시스 챔피언십] 포토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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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최고의 골프 제전 [제네시스 챔피언십] 포토콜
  • 경기포커스
  • 승인 2019.10.10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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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승열, 문경준, 최경주, 이태희, 최진호, 임성재 (좌로부터)

대한민국 최고의 골프 제전 ‘제네시스 챔피언십(총상금 15억원, 우승상금 3억원)’의 대회 개막을 하루 앞둔 9일(수), 인천 연수구 송도 소재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포토콜이 진행됐다.

포토콜에는 ‘한국프로골프의 맏형’ 최경주(49.SK telecom)를 필두로 ‘디펜딩 챔피언’ 이태희(35.OK저축은행)와 아시아 선수 최초로 PGA투어 신인상(아널드 파머 어워드)을 수상한 임성재(21.CJ대한통운), 통산 3승의 노승열(28.나이키), 2016년과 2017년 제네시스 대상을 차지한 최진호(35.현대제철)와 현재 제네시스 포인트 1위 문경준(37.휴셈)이 참석했다.

6명의 선수들은 갤러리 플라자 내 오너스 라운지에 전시되어 있는 우승 트로피와 제네시스 중형 럭셔리 세단 G80과 G70 앞에서 각종 포즈를 취하며 대회의 성공 개최를 기원했다.

포토콜에 참여한 선수들은 뒤이어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 미디어센터로 이동해 공식 기자회견 시간도 가졌다.

‘제네시스 챔피언십’은 10일(목)부터 13일(일)까지 나흘간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파72. 7,434야드)에서 펼쳐지며 KPGA 코리안투어 주관 방송사 JTBC골프를 통해 1라운드와 2라운드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3라운드와 최종라운드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생중계된다.

2017년 출범한 ‘제네시스 챔피언십’은 3년 연속 KPGA 코리안투어 최대 상금 규모로 치러지며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다. 대회 주최측인 제네시스 브랜드는 ‘최고의 선수’, ‘최고의 갤러리’가 함께 만들어가는 ‘최고의 골프 대회’를 열어 한국 프로골프의 새로운 발전 방향을 제시하는 것이 대회 개최의 궁극적인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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