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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서부서, 성폭력 및 강력범죄 추방 캠페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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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서부서, 성폭력 및 강력범죄 추방 캠페인 실시
  • 신용섭 기자
  • 승인 2012.09.19 15: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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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예방활동 특별방범 비상근무기간 선포
▲ 지난 18일 오후 8시에는 죽전 보정지구에서 용인서부서 보정지구대와 지자체 및 협력단체 50여명이 강력범죄 예방활동 캠페인을 벌였다.

용인서부경찰서는 최근 연속적으로 일어나고 있는 묻지마 범죄 등 강력범죄 분위기를 사전에 제압하고 가시적 경찰 홍보로 시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 18일 보정동 누리에뜰 상가, 까페거리 주변일대에서 약 1시간 동안 보정지구대, 지자체 및 협력단체 등 50여명이 참석하여 피켓, 어깨띠 및 홍보전단지를 활용한 길거리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연이어 발생하는 강력 범죄로 인해 두려움을 느끼는 시민들을 위해 강력범죄 예방, 범죄 취약지역 도보 순찰로 홍보 전단지 배부 및 가시적 홍보로 시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자 마련됐다.

보정지구대 강신재 지구대장은 “현재 ‘특별방범 비상 근무기간’을 선포, 이에 묻지마 등 강력범죄에 대응, 방범 순찰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나, 강력범죄를 추방하기 위해서는 경찰의 범죄예방활동과 더불어 시민들의 적극적인 제보와 범죄 신고가 꼭 필요하다며 캠페인 참가자들에게 적극적인 관심을 당부”하며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열정적으로 캠페인에 참석한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참석자들 또한 원활한 민․관 협력치안을 위해 더욱 노력하는 한편, 사회적 문제로 야기된 아동․여성 상대 성범죄 및 강력범죄 예방을 위한 합동순찰 및 홍보활동 등 협력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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