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폭력‧성폭력 상담원 양성 교육 과정 등을 통한 결혼이주여성의 한국생활 적응과 사회활동 지원 노력 인정
[서울포커스신문] 도봉구 도봉구가족센터는 23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10회 다문화정책대상’ 시상식에서 우수상(세계일보 사장상)을 수상했다.
도봉구가족센터는 2020년부터 결혼이주여성의 역량강화사업으로 가정폭력‧성폭력 상담원 양성교육(100시간) 과정 등을 개설·운영해 결혼이주여성의 한국생활 적응과 진취적인 사회활동을 지원하는 등의 성과를 인정받았다.
도봉구가족센터는 가족교육, 상담, 사례관리는 물론 자녀돌봄품앗이, 아이돌봄서비스, 한국어교육, 한국사회정착프로그램, 다문화 자녀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프로그램 등을 상시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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