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주민 체감하는 꼼꼼한 한파대책으로 겨울철 대비 나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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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 주민 체감하는 꼼꼼한 한파대책으로 겨울철 대비 나서다
  • 서울포커스 기자
  • 승인 2022.11.29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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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22/23년도 겨울철 한파 종합대책 가동하여 전체 6개 분야 25개 사업추진
서리풀온돌의자

[서울포커스신문] 서울 서초구는 다가오는 겨울을 맞아 내년 3월까지 '22/23년도 겨울철 한파 종합대책'을 마련해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나기에 나선다.

서초구는 이번 대책을 크게 △한파 상황관리·대응체계 구축 및 운영, △주민친화형 한파대책, △한파 취약계층 안전관리, △겨울철 찾아가는 건강관리, △제설대응력 강화 △시설물 안전관리 총 6개 분야 25개 사업을 마련해 주민들이 체감하도록 꼼꼼한 한파대책을 마련했다.

먼저 겨울철 한파 상황에 따른 단계별 T/F대응체계를 구축하고, 신속한 대처를 통해 한파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한파대책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

주민친화형 한파대책으로는 버스정류장에서 기다리면서 추위를 녹일 수 있는 시설물인 서리풀이글루와 서리풀온돌의자를 확대 운영한다. 차가운 바람을 막도록 설치한 가림막인 ‘서리풀이글루’는 작년 대비 8곳을 늘려 40곳에 설치한다. 버스를 기다리는 어르신들에 인기가 높은 서리풀온돌의자는 자동센서가 주변 온도를 감지하여 작동하고 의자온도를 38℃를 유지해 이용자에게 따뜻함을 제공하는 시설물이다. 기존 167곳에서 180곳으로 13곳을 늘렸다.

또, 한파 취약계층 안전관리 대책으로 독거어르신, 거리노숙인, 건강 고위험군 등 한파 취약계층을 위해 꼼꼼하게 마련했다. 올해는 한파쉼터를 업그레이드하여 운영시간을 대폭 늘린 연장쉼터 20곳을 운영한다. 연장쉼터는 평일 저녁, 주말·공휴일에도 운영해 많은 구민들이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또한 거리노숙인 보호를 위해 순찰반 인원을 작년 50명에서 66명으로 늘리고,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는 서리풀주민플래너를 작년 47명에서 54명으로 늘려 운영한다.

제설대응력 강화를 위해 도로열선 및 자동염수분사장치 등 자동 제설시설을 중심으로 선제적인 제설시스템을 운영한다. 이 두 장치는 센서에 의해 강설시 자동으로 작동된다. 도로열선은 9곳에서 13곳으로, 자동염수분사장치는 7곳에서 9곳으로 확대 설치하여 초기 제설대응력을 강화했다.

시설물 안전대책으로는 가스공급시설, 운반차량 등 가스시설을 점검하고 가스사고 대비 상황관리체계를 운영한다. 아울러 한파 특보 시 냉해 등 농업재해가 발생할 경우 농업재해대책반 운영을 통해 신속한 신고 접수 및 피해조사도 지원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추운 겨울철 건강 취약계층 대상으로 △건강관리 문자 발송과 찾아가는 방문건강관리를 통한 건강관리, △실내온도 측정, 한파특보 전파 및 행동요령 교육 등을 적극 실시한다. 취약계층 집중 관리대상으로 작년 2,857명에서 올해 4,977명으로 늘려 관리한다.

전성수 구청장은 “겨울철 한파와 폭설로 인해 재난의 우려가 커지는 만큼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겨울철 한파 종합대책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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