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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재 서울시의원, 강남 대심도배수터널을 경부고속도로 지하화 구간과 복합터널로 건설 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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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재 서울시의원, 강남 대심도배수터널을 경부고속도로 지하화 구간과 복합터널로 건설 주문
  • 서울포커스 기자
  • 승인 2022.09.23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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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방지 및 교통난 해소, 예산 약 1,000억 원 이상 절감 추정
김형재 의원(국민의힘, 강남2,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서울포커스신문] 서울특별시의회 김형재 의원(국민의힘, 강남2, 도시안전건설위원회)은 지난 21일 제314회 임시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2차 회의 서울시 소관(물순환안전국, 안전총괄실) 업무보고 후 질의를 통해 최근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강남 대심도 빗물배수터널 설치 공사 관련 경부고속도로 서울시계 지하화 구간과 겸용할 수 있는 복합터널 도로로 건설해줄 것을 주문했다.

이날 김 의원은 강남 대심도 빗물터널 구간 3.5km 건설 비용이 약 3,500억 원인데 현재 경부고속도로 지하화 추진 구간 서울시계(양재IC~한남IC, 6.8km) 중 강남역~한남대교 구간 3.5km를 빗물터널과 지하 도로로 겸용할 수 있게 복합터널 도로로 건설한다면 공사기간 단축 및 추정 예산 1,000억 원~1,500억 원 이상을 절감할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이미 말레이시아 SMART터널은 빗물배수터널과 도로를 겸용한 사례가 있다고, 인용하며 서울시의 적극적인 검토를 요청했다.

한편, 송도호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위원장은 서울시가 민자사업 및 재정사업으로 추진 중인 이수~과천 복합터널도 빗물저류터널과 겸용하는 구간을 계획 중에 있으며 예산도 1,000억 원~1,500억 원 정도가 절감이 예상되는 만큼 김형재 의원의 제안에 동의하며 서울시가 적극 검토해 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김 의원은 “대심도 빗물터널이 홍수 조절과 침수 방지를 위해서 반드시 필요한 시설이다“면서 그러나 ”기존 신월 대심도 빗물터널이 1년 이용 빈도가 연중 10일 이내로 가동한다는 것에 대해 불필요한 논쟁도 있었던 만큼 복합터널 건설시 장점이 부각되고 논쟁도 해소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마지막으로 김 의원은 “이수~과천 복합터널(과천시 남태령 지하차도 5.4km 구간에 왕복4차로 터널과 3.8km 길이 저류배수터널 건설, 2023년 착공예정)도 국내 첫 복합터널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만큼 강남 대심도 빗물배수터널을 복합터널로 건설하게 된다면 침수 피해 예방뿐만 아니라 예산절감, 교통문제도 해결하는 등 크게 기여할 것으로 일석삼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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