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2022년 슬기로운 요리가사교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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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2022년 슬기로운 요리가사교실 운영
  • 서울포커스 기자
  • 승인 2022.09.23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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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수업을 듣고 있는 어르신들

[서울포커스신문] 서울 성동구가 65세 이상 남자 어르신 20명을 대상으로 '슬기로운 요리 가사 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슬기로운 요리 가사 교실'은 고령화 사회에 대응해 평소 요리를 해보지 않았던 남자 어르신에게 맞춤식 요리 및 가사교육을 통해 일상생활 속 가사 자립 능력을 향상시키고자 마련한 프로그램으로, 지난해에 이어 2년째 진행 중인 사업이다.

올해는 지난 4월 개관한 성동50플러스센터에서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요리의 기본인 식자재 고르는 요령, 재료 다듬기, 조리 기구 다루는 방법 등의 기초 이론과 평소 가정에서 쉽게 해 먹을 수 없는 다양한 일품요리를 만들어 본다. 또한 가정 내 청소기, 세탁기, 건조기 등 생활가전 사용법을 배울 수 있는 교육도 진행된다. 이번 교육은 오는 11월 11일까지 총 10회 운영된다.

참여자 중 가장 연장자인 양00(81세) 어르신은 “평소에 요리를 해보지 않아 혼자 밥 차리기가 어려웠는데 이런 교육을 통해 요리도 배우고 친구들도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생겨 교육이 매우 즐겁다.”고 말했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남자 어르신들이 앞치마를 두르고 즐겁게 요리하는 모습을 보며 어르신들의 변화된 모습에 박수를 보낸다.”며, “이번 수업에서 간단하면서도 맛과 영양이 풍부한 음식 조리법을 배우셔서 건강도 챙기시고 일상의 무료함도 달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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