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포커스신문] 마포구는 22일 월드컵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청소년의 꿈과 진로 탐색을 지원하는 ‘제10회 마포진로박람회’를 개최했다.
마포구가 주최하고 마포진로직업체험센터에서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마포구 내 14개 중학교 학생들과 250명 직업 멘토들이 참여해 100여 개 진로체험부스에서 직업체험 및 진로상담을 진행했다.
이 날 행사에 참여한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오늘 진로박람회가 우리 청소년들이 진로를 찾아가는 데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마포구는 청소년들이 미래의 희망을 가지고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의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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