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더 편하고 더 스마트한 핀테크플랫폼‘서울페이+ 3.0’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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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더 편하고 더 스마트한 핀테크플랫폼‘서울페이+ 3.0’출시
  • 서울포커스 기자
  • 승인 2022.09.22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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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제플랫폼에 핀테크 활용한 행정플랫폼 기능 추가, 서울생활 필수플랫폼으로 자리매김
서울페이+3.0 홍보물

[서울포커스신문] 서울시가 ‘서울페이플러스(서울Pay+)’ 3.0버전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주요 서비스였던 모바일 간편결제에 정부・지자체 수당 및 보조금 안내, 정책 등을 소개하는 행정플랫폼 기능을 추가하고 이용자와 가맹점주를 위한 각종 서비스와 편의기능도 더했다.

특히 이번 3.0 버전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지정한 웹접근성 품질인증기관으로부터 ‘정보통신접근성(WA)인증’과 ‘모바일앱접근성(MA)인증’을 획득해 장애인과 고령자 등 정보 약자가 더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정보통신접근성(WA) 인증'과 '모바일앱접근성(MA) 인증'은 장애인, 고령자 등이 비장애인과 동등하게 접근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접근성 지침을 준수했을 때 심사를 통해 부여된다.

‘서울페이플러스 3.0버전’을 살펴보면 사용자를 위한 구매와 결제 기능을 업그레이드했다는 점을 들 수 있다. 먼저 복합결제가 가능해졌다. 결제금액보다 상품권 잔액이 적다면 차액은 서울페이플러스에 등록된 개인 신용‧체크카드로 자동 결제되는 기능이다.

예를 들어 결제액이 7만 원인데 상품권 잔액이 5만 원밖에 없다면 등록된 신용카드로 2만 원이 동시에 자동결제 되는 방식이다.

또 상품권 구매 아이콘을 클릭시 상품권별 개인이 구매 할 수 있는 상품권 잔액한도를 한번에 보여주는 기능 외에 자치구별 상품권 총발행규모 중 잔여금액도 조회할 수 있게 됐다.

무엇보다 이번 3.0버전은 사용자 접근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됐다. ‘서울사랑상품권’과 ‘서울시소식’ 으로 메뉴를 나눠 필요한 정보를 즉각적으로 검색할 수 있게 됐다.

(서울사랑상품권) 결제에 이용되는 QR코드와 바코드 아이콘을 중심으로 ‘주변가맹점 검색’, ‘비대면 결제’ 등을 할 수 있다. 상품권 구매와 결제 내역도 터치 한 번에 확인가능하다.

(서울시소식) 시·자치구 뉴스부터 ▲제로배달 유니온 ▲e서울사랑샵 등 서울사랑상품권 사용이 가능한 온라인샵과 ▲서울지갑 ▲비지트서울 ▲엠보팅 등 다양한 정책관리채널로 연결된다.

정부·지자체의 지원수당, 보조금 등 이용자 특성에 맞춘 지원금 추천 서비스도 신설됐다. 현재 정부나 지자체가 지급 중인 정책수당을 소개하고 자신의 연령, 성별, 거주지, 가구원수 등 입력시 생애주기별 모든 지원금을 추천해 주는 방식이다.

가맹점주를 위한 서비스도 확충했다. 먼저 가맹점에 대한 상권분석부터 고객분석, 매출분석까지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리포트를 제공해 사업 운영을 돕는다는 계획이다.

또, 승인내역을 음성으로 알려주는 서비스를 추가해 결제할 때마다 앱을 열어서 일일이 확인해야 하는 불편을 덜어줬다. 예를 들어 소비자가 서울사랑상품권으로 결제를 하면 ‘서울페이플러스 결제가 승인됐습니다’라는 음성메시지가 전송된다.

이외에도 소비자와 가맹점주가 서울페이플러스를 이용하다 궁금한 점이 생기면 언제든 상담이 가능한 365일 24시간 ‘AI챗봇’상담을 신설했고, 톡상담 예약 기능도 추가했다.

아울러 장애인, 고령자 등도 서울페이플러스를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앱화면상의 메뉴를 음성으로 안내하는 서비스도 추가했다.

음성안내서비스는 아이폰의 경우 핸드폰 설정'손쉬운사용'보이스오버(Voice Over) 안드로이폰은 설정' 일반 '글자 읽어주기 메뉴를 활성화하면 된다.

한편 서울시는 지난 4월부터 코로나 피해 소상공인지원금과 재난지원금, 청년지원금 등 각종 정책자금을 서울페이플러스를 통해 서울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하는 등 정책자금지급플랫폼으로도 활용 중이다. 올해 상반기에만 총 216억원의 정책자금이 서울페이플러스를 통해 4만 7,000여명에게 지급됐다.

시는 상품권으로 정책자금을 지급하면 문자전송된 상품권번호를 직접 앱에 등록하는 번거로움 없이 자동으로 앱상에 금액이 충전돼 사용자가 편리하게 자금을 사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무엇보다 지급 수수료가 전혀 들지 않고 별도 시스템을 구축할 필요도 없어 행정비용도 절감할 수 있다.

또 정책자금을 수급자가 목적에 맞게 사용했는지도 투명하게 관리할 수 있으며 사용처도 소상공인으로 한정할 수 있어 골목상권도 살릴 수 있는 일석이조 효과가 있다고 시는 덧붙였다.

한영희 서울시 노동・공정・상생정책관은 “서울페이플러스는 스마트폰 하나로 서울의 주요 행정, 생활, 소비가 가능한 혁신적인 서비스로 핀테크를 활용해 모바일 간편결제를 선도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며 “서울시민의 스마트한 결제와 생활을 가능하게 하는 서울페이플러스 3.0이 서울생활의 필수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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