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포커스신문] 종로구의회 김종보 의원이 9월 18일 지역 순찰 중 지하철 동대문역 9번 출구 인근의 인도에 싱크홀이 발생, 수 일째 방치된 것을 발견하고 종로구에 신속한 조치를 요구했다.
김종보 의원은 모든 의정활동의 1순위는 주민 안전이라는 생각으로 매일 현장 순찰에 힘쓰고 있다. 이번에도 사고 발생 전 위험 지역을 발견하여 주민 안전을 보호했다. 또한 인근 인도에도 지반 침하 현상이 보여 조치해줄 것을 요청했다.
김종보 의원은 “도심지에서의 지반 침하는 인명 피해도 야기할 수 있는 큰 문제”라며 “관내 취약 지역의 도로에 대한 지반침하 위험도평가를 선제적으로 실시하고 그 결과에 따른 사전 보수·보강을 통해 주민 불안을 해소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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