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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송도호 위원장, 신림봉천터널 개통, 더 이상은 연기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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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송도호 위원장, 신림봉천터널 개통, 더 이상은 연기 안돼!
  • 서울포커스 기자
  • 승인 2022.09.21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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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2017년 준공을 목표로한 사업이 3번의 계획변경으로 2026년 완공예정
송도호 위원장(더불어민주당, 관악1)

[서울포커스신문] 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송도호 위원장(더불어민주당, 관악1)은 지난 20일 제314회 임시회 제1차 도시안전건설위원회 회의에서 도시기반시설본부의 업무보고를 받고 2010년 공사를 착공하여 12년째 공사하고 있는 신림봉천터널 공사를 더 이상 사업계획 변경 없이 최종 변경된 2026년까지는 반드시 준공할 것을 강력히 주문했다.

송 위원장은 이날 도시기반시설본부의 전반적인 업무보고를 받고 “서울시 정책변동에 따라 신림봉천터널 공사가 3차례의 사업계획 변경이 있었고 2010년 최초 공사 계약 시 2017년에 준공을 목표로 했던 사업이 2026년으로 9년이나 과도하게 지연됐다”고 지적하며 빠른 개통으로 시민들의 교통 불편을 최소화하라고 당부했다.

신림봉천터널은 관악구 신림동(시흥IC)에서 봉천동(관악JCT)까지 약 6km의 터널 공사로 2009년 5월 조달청을 통해 2개 공구로 분할하여 입찰공고 됐다.

공사 진행 중 서울시의 계획변경과 주민 청원으로 3차례의 사업계획 변경이 있었는데, 첫 번째는 2017년 지상으로 계획됐던 신림선 철도의 지하화로 인한 선형 조정과 남부순환로 진출입구 이전으로 3년의 공사기간이 연장됐고 두 번째로는 2019년 터널 상부에 서울시가 행복주택을 건축하기 위해 터널 환기구를 변경하면서 3년의 공사기간이 재차 연장됐다.

이후 세 번째 사업계획 변경은 2021년에 발생했는데 주민 민원에 의한 진출입구 위치 변경으로 또다시 3년의 공사기간이 연장된바 있다. 현재까지 세 번의 서울시 행복주택, 신림선 철도 등 계획 변경으로 도합 9년의 공사기간이 연장되어 시민들의 교통 편익 또한 9년 후에나 체감하게 될 예정이다. 놀라운 것은 2009년 입찰공고에는 공사기간을 1,460일로 하여 4년으로 계획했다는 점이다.

총사업비 6,151억 원이 투입되는 신림봉천터널 공사는 왕복 4차로로 1공구는 두산건설 컨소시엄이 3.1km, 2공구는 GS건설 컨소시엄이 2.48km, 총 5.58km를 각각 맡아 공사를 진행 중으로 9월 현재 기준 전체 공정률은 40.7%이며 오는 2026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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